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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빨강색, 보라색, 주황색 피부 색은 어떤색소 인가요?

입안에 피부를 보면 어떤사람은 진한빨간색, 어떤사람은 옅은보라색, 어떤사람은 주황색 빛이 나는대

이거는 어떤 호르몬에 의해서 구분이 나는지 건강상태는

어떤건지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입술색은 건강의 신호입니다.

      빨강색 - 팽창한 모세혈관으로 인해 호흡기문제

      보라색 - 몸속 산소포화도가 떨어질때

      검정색 - 짠음식과 고단백의 기름진음식 즐겨먹는 경우

      하얀입술 -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경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구강내 점막은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기능또한 다르기 때문에 점막의 종류에 따라서 색상과 성상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건강한 잇몸은 coral pink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진하면 염증이나 부종을 의심할 수 있으며 보라빛에 가깝다면 흡연 등에 의해서 말초에 혈액이 충분히 흐르지 못하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즉 호르몬 보다는 본인의 생활 습관과 연관되어 있으며 몸 상태와도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정한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도 잇몸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혈관의 두께나 위치에 따라서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붉은색이나 핑크색이 구강잇몸의 색상이지만 혈관이 가까이 잇거나 두꺼운 경우에는 보라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