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 중 어떤 게 크게 작용 하나요?
학예회에서 같은 개월수의 어떤 아이들은 신나게 선생님 의 율동을 따라 하는데, 저희 아이는 부끄러운 듯 가만히 서 있기만 하더라구요.
어린 아이의 이런 성향은 유전적인 요인인가요 아니면 환경적인 요인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영향도무시하지못하나살면서환경적영향이더크며
아이의 성향은부모의행동태도 양육방식에따라큰차이가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은 유전적인 부분의 기반 위에 양육환경에 따라서 어느정도 강화되거나 약화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기질은 유전적 + 환경적 둘 다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기질은 환경적으로 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가 자신이 성격을 변화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라고 한다면 성향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성격을 변화가 하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은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며
성장하면서는 주변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서 조금씩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시되 여러가지 경험이나 체험 등으로 아이의
성향을 조금 변경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예회 때 가만히 서 있기만 하니 걱정이 되었겠습니다.
아이의 성향은 유전적인 것과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자라면서 어떤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는 다음과 같이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우리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때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한답니다!
-지나친 지적 피하기:
아이가 수줍음, 부끄러움이 많다고 행동을 지적한다면 아이에겐 더욱 더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고 부끄러움, 수줍음을 강화시킬 수 있답니다. 아이가 부끄러워하고 수줍음을 느낄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시간을 주세요.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낯선 사람과 마주하였을때 엄마가 자신있게 대답하는 모습,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관찰력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님이 낯선 타인과 교류하는 방법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대로, 아이의 성향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향은 바뀌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지도와 환경에 의해서 얼마든지 바뀐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유전적인 영향도 크지만, 성장하면서, 주변의 환경과
부모의 양육 환경에 의해서 성향이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