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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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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향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 중 어떤 게 크게 작용 하나요?

학예회에서 같은 개월수의 어떤 아이들은 신나게 선생님 의 율동을 따라 하는데, 저희 아이는 부끄러운 듯 가만히 서 있기만 하더라구요.

어린 아이의 이런 성향은 유전적인 요인인가요 아니면 환경적인 요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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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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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영향도무시하지못하나살면서환경적영향이더크며

    아이의 성향은부모의행동태도 양육방식에따라큰차이가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은 유전적인 부분의 기반 위에 양육환경에 따라서 어느정도 강화되거나 약화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기질은 유전적 + 환경적 둘 다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기질은 환경적으로 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가 자신이 성격을 변화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라고 한다면 성향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성격을 변화가 하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은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며

    성장하면서는 주변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서 조금씩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시되 여러가지 경험이나 체험 등으로 아이의

    성향을 조금 변경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예회 때 가만히 서 있기만 하니 걱정이 되었겠습니다.

    아이의 성향은 유전적인 것과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자라면서 어떤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는 다음과 같이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우리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때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한답니다!

    -지나친 지적 피하기:

    아이가 수줍음, 부끄러움이 많다고 행동을 지적한다면 아이에겐 더욱 더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고 부끄러움, 수줍음을 강화시킬 수 있답니다. 아이가 부끄러워하고 수줍음을 느낄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시간을 주세요.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낯선 사람과 마주하였을때 엄마가 자신있게 대답하는 모습,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관찰력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님이 낯선 타인과 교류하는 방법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대로, 아이의 성향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향은 바뀌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지도와 환경에 의해서 얼마든지 바뀐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유전적인 영향도 크지만, 성장하면서, 주변의 환경과

    부모의 양육 환경에 의해서 성향이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