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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삼행시나 동시 뭐가 있는지 답글 바랍니다!
웃긴 삼행시나 동시는 뭐가 있나여? 아들이 아빠를 한 대 걷어찼더니 아빠가 아들을 네 대 걷어차서 세대 차이라는 것이 정말 웃겼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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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아는 재밌는 삼행시부터 알려드릴게요
한강에서
글씨쓰다가
썰렸네요
바보처럼
보이지만
보아하니 진짜네
근데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세대차이 개그는 진짜 센스있네요주변 지인한테 들은 삼행시 비슷한 건데 올립니다. 회사에서 회식할 때 건배사로 주로 쓴다고 하네요. ^^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당 근- 당신 근사해.
이기자- 이런 기회 다시 만들자!
안녕하세요.
삼행시 한개 있어요. 재미없울수도 있구요.
방구석
방: 방송을 켰는데
구: 구독자 없음
석: 석달째 나만 보고 있네요
질문자님 재미있는 삼행시나 동시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이제 삼행시로 먼저 들어볼게요
초등학교 초-이불 속에서 칙칙폭폭 초코과자 먹다가 엄마한테 걸림 당-당하게 거짓말하다가 들통남 교-교실에서 복도 청소함
근데 우리 할아버지 삼행시도 웃기죠
할-할매야 내가 왔다 매-매일매일 보고싶다 지-지갑 좀 열어봐라
그리고 동시는 이렇게도 있죠
수학시험 망친 날에 엄마가 등짝을 때렸는데 키가 5센치나 컸다네요
근데 가족 관련 개그도 많아서 아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세대 차이도 되게 재밌는 유머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유명한 동시 하나만 더 할게요 아빠가 풍선을 사왔는데 장난감총으로 쐈더니 빵빵 터졌다는게 진짜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