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위산 억류 약 변화 질문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에소프라졸정->케이캡정 으로 바뀐 이유가 뭔가요?

재진 의사가 다르긴했으나 식후 약에서 식사 무관 약으로 바뀐 점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약사분께서는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맞나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린 약사입니다.

    에소프라졸정과 같은 프로톤펌프저해제(PPI)는 그 자체로는 약효가 없는 전구약물(prodrug)로, 위산을 만나야 활성형으로 전환되서 약효가 발휘됩니다. PPI 약물은 식전에 복용해야 음식물이 들어가고 위산이 분비되는 타이밍에 맞춰서 약효가 발휘될 수 있으므로 식전 복용을 권장합니다.

    케이캡정과 같은 P-CAB 약물은 PPI보다 최근에 나온 약물로, 그 자체로 활성을 가지는(약효를 가지는)약물이기 때문에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해도 약효가 동일합니다.

    에소프라졸정과 케이캡정 모두 위산분비를 저해시키는 약물이므로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약물이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케이캡이 비교적 최근에 나온약물입니다. 식사무관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증상이 잘 안잡히셔서 다른약을 사용해보신것일 수 있으며 느낌은 비슷한 계열이기는합니다만 케이캡이 위산 분비 완화효과가 더 빠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진료실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케이캡을 좀 더 강한 약으로 보긴합니다. 야간 산반동 같은 것도 적은 축에 속하고요. 그리고 원래 에소프라졸은 공복에 복용하시는게 더 좋은 약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호 약사입니다.

    네 서로 비슷한 약입니다. 다만 케이캡이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게다가 식사무관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복약순응도도 높아서 좋은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약간 더 비싸고 더 최신의 약입니다.

    바뀐 이유는 의사마다 개인판단에 의해서 다르겠습니다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다거나 효과를 빠르게 나타내고 싶을 때, 복약순응도를 높이고 싶을 때 등 여러 판단에 의해서 처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환영 약사입니다.

    에소프라졸정, 케이캡정 모두 위산분비억제제이며 같은 기능을 하고 비슷한 약입니다. 병원마다 의사마다 주로 쓰시는 약에 차이가 있습니다. 작용기전에 차이가 있으며 에소프라졸정은 프로폰펌프억제제, 케이캡정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입니다. 케이캡정이 보다 최근에 개선된 형태의 약이며 위산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식사와 무관하고 효과가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