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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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별개 다 있네요? 요즘 학부모들은 왜 이럴까요?

우리동네 아이가 학교를 3일동안 안갔다고 합니다

아니 안보냇다고 해야 맞는 거 같네요

애를 왜 학교에 안보내냐고 하니까

출석을 너무 잘 하면, 개근 거지라고 아이들이 놀란다고

울고불고해서 안보냇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참 황당 합니다

돈이 있고 경제력이 있는 집안은 해외여행한다고 결석을 자주하지만

학교에 꾸준히 나오는 학생은 집안이 가난해서 해외여행 갈 일이 없으니

개근 거지라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왜 이러나요? 세상이 어찌 될려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는 성실함이 아이들에게 강조되는 덕목중에 하나고, 지금도 성실함은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되는데.. 개근거지라니.. 이런 얘길 시작한 어른들이 잘못이겠죠.. 정말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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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때 학교다니기 싫었어요 학교에서 놀림받고 학폭에 시달렸어요 그렇다고 놀리는건 아니라 봅니다 전 사실은 지적장애2급이고 그 마음 참 어른들이 나빴다고 봅니다 이세상에 작한 사람들이 있어야 히는데 하지만 전 학교를 억지로 억지로 갔어요 몸살이 나도 아파도여

  • 안녕하세요. 참 어이없는 형국입니다.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여행을 못가는 아이들이 있다지만 여기에 열심히 다니는 애들도 전부 포함된 것인데 이걸 가지고 "개근 거지"라고 묶어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거 자체가 정말 어른으로써, 또래 친구로써 할 짓인가 싶습니다. 만약, 제 주변 아이가 그런 일을 겪으면 일단 아이에게 네 잘못이 아니고, 그 아이들이 문제다 라고 분명하게 말해줄 거 같네요. 열심히 하는 애들이 무슨 죄입니까

  • 그러게나말입니다....

    저때는 상상도 헐 수 없는 부분이네요.

    해외여행 안가면 거지고

    개근해도 거지고

    머 이런 거지같은 일들이 학교에서 벌어지는지...

    이게 생긴 이유가

    옛날에는 개근은 당연한거였고

    성실함의 상징이었잖아요?

    근데 시대가 SNS 때문인건데 학교도 현장체험학습제도가 보편화되니까~나 학교 안가고 해외여행갔다~

    이 자랑거리가 SNS에서 유행을 타버린게 지금 이 거지같은 상황이 된겁니다....

  • 이러는것은 전적으로 어른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사고방식이 아이들까지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아이들 스스로가 이런 생각은 안 할 것 같고요 요즘 어른들이 이런 생각의 틀에 갇힌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 법 친구를 친구처럼 대하는 법 더불어 살아가는 법

    이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래가 걱정됩니다

  • 개근거지라는 말이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고, 여행을 자주 다니는 가정에서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많이 쓰는것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게 자랑이 되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접했을때 씁쓸했었습니다. 언제부터 공교육이 이렇게 떨어지게 되었는가에 대해서요.

    그렇지만, 그 친구들도 체험활동을 제출하면 출결인정이 되기때문에 개근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에 꾸준히 출석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것같습니다. 왜 그런 쓸데없는것들로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 요즘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사례가 있습니다.

    학교는 학부모들의 간섭이 많다보니 소풍/수학여행을 안가는 방향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장소 선정해도 말이 많을 것이고 비용 부분 부터 해서 흠... 머리가 아프겠더라고요

  • 진짜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개근이 성실의 표본이고 좋은 인식이었는데 요즘은 개근하면 해외여행도 못가는 개근거지라는 말이 생겼다고 그러는데 결국 겉으로 보여지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미디어나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