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간 외화 이체는 안되는 건가요?
여러 증권사에서 해외 거래를 하고 있으니 불편해서 한 곳으로 모으려 합니디. 외화이체에서 증권사는 없고 일부은행만 있던데 증권사간 외화 이체는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직접 증권사 간 외화 이체는 불가능합니다. 은행 외화계좌를 거쳐 이체해야 합니다. 불편하지만 제도상의 제한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증권사마다 다른 것으로
메이저 증권사는 보통 증권사간의
외화이체를 지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간의 외화 이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증권사간에 외화 이체가 가능한 증권사들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양쪽 모두 외화 이체가 가능한 증권사들 간에서만
외화 이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증권사에서 증권사로 외화이체는 바로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외화를 받기 위해선 은행을 통해서만 이전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간 외화 이체는 직접적으로 바로 이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은행의 외화 계좌(가상계좌 등)를 거쳐야 합니다. 즉 기존 증권사에서 외화를 출금해 연계된 은행의 외화 계좌로 옮긴 뒤, 그 계좌에서 타 증권사 계좌로 다시 입금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본인 면의 계좌 간에만 가능하고, 각 증권사가 지원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며 이체 한도, 수수료, 처리 시간도 다를 수 있습니다. 원화 이체에 비해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각 증권사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게 좀 헷갈리죠. 국내 증권사끼리는 외화 이체가 바로바로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처럼 네트워크가 연결돼 있는 게 아니라서 그래요. 그래서 보통은 증권사에서 외화를 빼내서 은행 계좌로 먼저 옮기고, 그 은행에서 다시 다른 증권사 계좌로 보내는 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괜히 두 단계를 거치니 수수료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일부 증권사는 제휴 은행을 통해 간편하게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기도 하는데, 증권사끼리 바로 주고받는 구조는 현재로선 안 된다고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은행은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으로 지정되어 자유로운 외화 송금과 수취가 가능하며, 국제 송금 네트워크인 SWIFT 시스템에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반면 증권사는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을 주요 업무로 하며, 외화는 해외 투자를 위한 특정 목적으로만 제한적으로 취급합니다.
특히 스위프트결제망이 중요한데 이는 현재 국내 시중은행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증권사에겐 불가능합니다 달러패권은 이 스위프트망 결제로 달러패권의 공급과 수요를 움켜쥐고 동결하는등의 제재를 가하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마지막으로 외화 이체는 자금세탁방지법, 외국환거래법 등 복잡한 규제와 보고 의무가 따르는데, 증권사간에는 이러한 규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증권사는 외하를 자체적인 외화예수금 계정에서 관리하여 이는 외부로 직접 송금하는 별도의 외화계좌번호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간의 외화의 이체가 되지 않는 것은 각 증권사의 외화에 대한 기준금액이 다른 부분도 있으며, 증권사는 이러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증권사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외화를 증권사에서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증권사 > 은행 > 증권사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은 조금 복잡ㅈ한 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실행하기전에 충준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간 계좌간의 외화송금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증권사는 은행이 아니라 직접적인 외환거래를 처리할수 ㅇ없어 기본적으로 증권사-은행-증권사의 자금흐름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