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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2.03.30

아스피린의 효능은 어디까지 인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스피린의 효능이 여러모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는 들었는데요.요즘에는 코로나 치료제로도 쓰인다고 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아스피린이 구체적으로 어떤때 복용해야 하는건지 또 질병예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미리 섭취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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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아래 주의사항 복용금기자 사항을 참고해 드세요

    -------------------------------------------------

    효능

    [허가사항변경(통일조정), 의약품심사조정과-3468, 2017.06.01.]

    1) 다음 질환에서 혈전 생성 억제
    · 심근경색
    · 뇌경색
    · 불안정형 협심증
    2) 관상동맥 우회술(CABG) 또는 경피경관 관상동맥 성형술(PTCA) 후 혈전 생성 억제
    3) 고위험군환자(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

    용법

    [허가사항변경(통일조정), 의약품심사조정과-3468, 2017.06.01.]

    (장용성정제)
    성인 1일 1회 1정,
    의사의 처방 없이 고용량을 복용하지 않는다.

    아스피린을 함유하는 제제는 위장관 출혈의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공복에 투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제제는 장용정이므로 충분한 물과 함께 식전에 복용할 수 있다.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수술(치과수술 포함)을 하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에게 아스피린 제제를 복용하고 있음을 알리고 상담을 실시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1. 경고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다른 살리실산제제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소화성궤양 환자
    3) 아스피린천식(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에 의한 천식발작의 유발)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4) 혈우병 환자
    5) 심한 간장애 환자
    6) 심한 신장애 환자
    7) 심한 심기능부전 환자
    8)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
    9) 일주일 동안 메토트렉세이트 15밀리그람(15mg/주) 이상의 용량을 병용 투여하는 환자
    10) 임신 3기에 해당하는 임부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항 참고)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장애 환자 또는 심혈관 순환 기능 이상 환자(신혈관 질환, 울혈성 심부전, 체액 감소, 큰 수술, 패혈증 또는 주요 출혈 사고 등)
    2) 간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심기능이상 환자
    4) 혈액 이상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5) 기관지천식 환자
    6) 수술전의 환자
    7) 3세 이하의 유아
    8) 진통제, 소염제, 항류마티스제에 대한 과민증 및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9) 고령자
    10) 항응고제를 병용투여하는 환자 (6. 상호작용 항 참고)
    11) 포도당-6-인산염 탈수소효소(G6PD) 결핍 환자. 이 약이 용혈 및 용혈성 빈혈을 유도할 수 있다. 용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은 고용량 투여, 열, 급성감염이다.
    4. 이상반응
    기재된 이상약물반응은 아스피린 제제의 단기, 장기 경구 투여를 포함한 자발적 시판 후 보고에 근거하였다.
    1) 쇽 : 쇽 및 아나필락시양 증상(호흡곤란, 전신조홍, 혈관부종,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확인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할 것. 이 약은 천식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2) 과민증 : 홍반, 간지러움, 코막힘, 심장-호흡기 장애, 때때로 발진, 부종, 두드러기, 비염양 증상, 결막염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3) 피부 : 드물게 리엘증후군(중독성표피괴사증), 스티븐스-존슨증후군(피부점막안증후군), 박탈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한다.
    4) 혈액 : 드물게 재생불량성빈혈, 빈혈, 백혈구감소, 혈소판감소, 혈소판기능 저하(출혈시간의 지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한다.
    포도당-6-인산염 탈수소효소(G6PD) 결핍 환자에서 용혈 및 용혈성 빈혈이 보고되었다.
    5) 소화기계 : 식욕부진, 가슴쓰림, 위통, 구역, 구토,장 횡격막 질환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투여시 위장관에 대한 이상반응 특히 위장출혈, 소화성궤양 및 뚫림(천공)이 나타날 수 있다.
    6) 정신신경계 : 귀에서 소리가 남, 귀 먹음, 어지러움, 두통, 흥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를 중지한다.
    7) 간장 : 드물게 간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매우 드물게 간 트랜스아미나제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간손상이 보고되었다.
    8) 신장 : 신장애와 급성신부전이 보고되었다.
    9_) 기타 : 과호흡, 대사성 산증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혈중농도가 현저하게 상승될 수 있으므로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를 중지한다.
    5. 일반적 주의
    1) 살리실산 제제와 레이 증후군과의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으나 관련성이 있다는 역학조사보고가 있으므로 14세 이하의 수두 또는 인플루엔자 환자에는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신중히 투여하고, 투여후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한다.
    (레이증후군 : 소아에 있어 매우 드물게 수두,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뒤이어 심한 구토, 의식장애, 경련(급성뇌부종), 간이외의 장기에 지방 침착, 미토콘드리아변형, GOT, GPT, LDH, CPK의 급격한 상승, 고암모니아혈증, 저프로트롬빈혈증, 저혈당 등의 증상이 단기간에 발현하는 증세로 사망율이 높음)
    2) 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증상별로 치료하는 방법)임에 유의한다.
    3) 만성질환(만성관절류마티스, 변형성관절증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1) 장기투여하는 경우 정기적인 임상검사(요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등)를 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중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2) 약물요법 이외의 치료법도 고려한다.
    4) 급성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1) 급성염증, 동통(통증) 및 발열의 정도를 고려하여 투여한다.
    (2) 원칙적으로 동일한 약물의 장기투여는 피한다.
    (3) 원인요법이 있으면 그것을 실시한다.
    5)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유의한다. 과도한 체온강하, 허탈, 사지냉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히 고열을 수반하는 소아 및 고령자 또는 소모성 질환 환자에 있어서는 투여후 환자의 상태에 충분히 주의한다.
    6) 감염증이 은폐될 수 있으므로 감염에 의한 염증에 대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를 사용하고 관찰을 충분히 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7) 고령자 및 어린이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량으로 신중히 투여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특히 유의한다.
    8) 수술 전 1주 이내에 아스피린을 투여한 예에서 손실 혈액량의 유의성있는 증가가 보고되었다.
    9) 이 약을 과량투여할 경우에는 살리실산 중독을 일으키며, 중증일 경우에는 환각, 경련, 혼수, 호흡마비, 순환기장애 등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다.
    10) 이 약을 심혈관계 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는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효능·효과와 다른 용도로 자가치료할 경우 심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11) 이 약은 복용 후 일정 기간 혈소판 응고 억제 작용을 나타내므로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출혈 경향이 지속될 수 있다(치과 수술 등의 간단한 수술 포함).
    12) 살리실산 제제는 혈소판 억제 작용으로 인해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술 중 출혈, 혈종, 코피, 비뇨생식기 출혈, 잇몸출혈 등의 증상이 관찰된 바 있다. 드물게 또는 매우 드물게 위장관계 출혈, 뇌출혈(특히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또는 다른 항지혈제와 병용시)이 나타나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13) 저용량에서 아스피린은 요산 배설을 감소시켜 통풍의 소인을 가진 환자에서 통풍의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
    14)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일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아스피린의 혈소판 응집억제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함량에 따라 효능∙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 500 mg 정제는 해열, 진통, 소염작용이 있다. 소염작용이 있어 관절염 등 퇴행성 관절질환이나 강직성 척추염에 사용되며,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로 인한 발열에 사용됩니다. 또한 진통작용이 있어서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에 사용되며 바이엘아스피린정® 등의 제품이 있다.

    • 100 mg(또는 81 mg, 75 mg) 정제, 캡슐제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심근경색, 뇌경색, 협심증이나 또는 CABG 또는 PTCA를 시행한 후에 사용됩니다. 또한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며 아스피린프로텍트정®, 아스트릭스캡슐®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섭취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아스피린은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혈소판이 혈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저용량 아스피린도 있고 해열소염진통효과가 있는 고용량 아스피린도 있습니다. 전자는 심혈관위험이 있는 경우에 복용하고 후자는 아픈 경우에 복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스피린은 기본적으로 해열,소염,진통제이며,

    다른 진통제들과 달리 아스피린이 특이하게 혈전 생성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어,

    심혈관계 고위험군에서 혈전 예방적 요법으로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시지는 마시고 진찰을 받으신후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소염 효과를 나타내며, 항혈전 작용을 나타내어 고혈압 및 고지혈증 환자 중 혈전형성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의사의 지시 없이 복용하는 경우 출혈 위험성만 증대되기 때문에 절대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저용량(75~325mg), 고용량(325mg이상) 복용량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저용량은 진통효과보다는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생성을 억제합니다.

    고용량은 항혈소판효과보다는 진통효과가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일반적으로 100mg 단위로 복용시 혈액순환 목적으로 복용합니다만

    500mg 단위로 복용시에는 소염해열진통제 목적으로 복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을 코로나치료에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심뇌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예방, 치료약으로 사용합니다. 고용량 아스피린은 진통제로 사용하구요. 기저질환이 없다면 약을 드실필요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00mg(저용량)은 혈전용해제로 사용되며 500mg(고용량)은 진통제로 사용됩니다.

    심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력이 없는 경우 출혈 부작용(뇌 / 위장)의 위험성이 오히려 더 큽니다.

    나이와 아스피린 출혈 부작용 발생률은 비례합니다.

    고령일수록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과 함께 출혈 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에 아스피린 복용에 신중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의 효능은 크게 2가지입니다.

    진통 해열 염증을 억제해주는 효과와 저용량 아스피린에서는 혈전생성을 억제해주는효과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2가지 외의 효과는 없으며 거의 파생적인것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스피린은 꾸준히 복용하신다 함은 저용량을 말하시는것일텐데 관련 질환이 없다면 굳이 복용하실 필요는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스피린은 대표적인 소염진통제로,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관절통/몸살/발열 등 몸의 여러한 통증과 염증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하지만 이렇게 아스피린을 고함량 복용하는 경우 신장기능저하/위장관출혈의 부작용이 있어서 최근에는 고함량으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3. 저용량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 혈전생성예방효과가 있어서, 일부 부정맥/고혈압환자나 심근경색/뇌경색 환자에 있어서 아스피린을 저용량 장기간 복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의 경우에는 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혈액 순환을 도우며 고용량 아스피린은 해열소염진통효과를 나타내며 이 약들은 임의로 복용하면 안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필요시에만 조절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아스피린은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차단하여 염증을 완화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염증 뿐만 아니라 발열, 통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아스피린은 소염작용과 해열, 진통작용까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통 증상이 있을때 복용하며 용량은 500 mg 입니다.

    아스피린은 염증억제 이외에도 혈전을 용해하며 피를 묽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중에서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혈전 예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때의 용량은 100 mg이며, 1일 1회 매일 복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100mg씩 매일드시는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많이 쓰이고 계속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500mg짜리는 소염진통제로 쓰인다고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치료에 아스피린 쓰는건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고 전문가들끼리도 의견이 다른 것으로 알고있으니 코로나를 위해서 아스피린 복용하시는건 지양해주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소염, 해열, 진통 기능뿐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 예방,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염,해열,진통 기능에는 500mg을 복용하며 이외의 질환에는 100mg을 복용하면 됩니다.

    심뇌혈관질환과 항암예방으로 50~60대는 아스피린 100mg 섭취를 권장하나 이외의 나이대는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