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의 효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아스피린은 저용량으로도  장기 복용시 혈전 용해에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 예방과 염증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열, 두통, 소염, 당뇨 합병증에도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혈우병 환자, 아스피린 천식환자,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하면 안됩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혈액이 굳지 않게 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예방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심근경색, 뇌졸증,동맥경화 등을 방지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아스피린을 오래 복용을 할 경우 수술등을 진행을 하거나 피가 많이 났을경우 혈액이 굳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될수 있고 위궤양이 발생할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두통약인 줄로만 알았던 아스피린에는 사실 숨겨진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단순히 두통, 해열, 소염제뿐만 아니라 당뇨 합병증과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아스피린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혈관 내 찌꺼기인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아스피린 효능이 밝혀지면서부터인데요!
아스피린을 장기간 먹었을 때엔 혈관의 찌꺼기인 혈전 형성을 방지해 심혈관계 질환을 막을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아스피린 효능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1978년 캐나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뇌졸중 위험을 31%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이 항혈소판 기전과 암세포 자멸 사 기전 등으로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대장암과 위암 등의 발병률을 줄여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다양한 위암 유발인자들을 고려하거나 누적 사용량에 따른 위암 예방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연구팀에서 아스피린이 혈전 형성의 주범인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혈소판의 응집억제 효과는 당뇨 합병증도 지연시킬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전을 만들 가능성이 커 혈소판의 생존 기간이 짧아 응집이 빠릅니다.
그 때문에 아스피린을 먹으면 혈관이 막혀 생기는 합병증을 늦출 수 있게 됩니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지해야 하는 경우

과유불급! 좋은 약도 과하면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스피린의 복용에 주의해야 하는 경우는 수술 전과 후, 항암치료 할 때, 혈소판 수치가 낮을 때입니다.
그리고 약에 대해 굉장히 과민한 체질이거나 아스피린 효능을 보기 위해 복용하였을 때 복통이 있을 시
복용을 중지하여야 하며 장기복용을 원할 시에는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