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가봐야 하나요?
만난지 2년쯤 된 남자친구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네요..얼마전에 부모님과 식사도 같이한번했구요..남자친구는 결혼을 생각하고있고 저는 결혼까지는 생각을 안하거든요
가게된다면 돌아가신 첫날이 나을까요
두번째날이 더 나을까요
조의금만 드리면 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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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갈수록화창한순대국입니다.
결혼할 사이라면 가는것도 좋다 생각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 안가도 될것 같은데요
조의금도 안내도 될것 같고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만약 안가면 남자친구가 서운해 할 것 같긴 하네요. 상대방은 결혼을 전제하고 있으니 그 때 모두에게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있을 테니까요.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대화를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작성님에겐 정만 부담스러운 자리니까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 부모님도 봤다면
나중에 결혼을 하든 안하든 가보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둘째날 저녁에 갔다가 조의금만하고 조금 앉아있다가 오시면 될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