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밥을 먹을 때 꼭 태플릿을 가져와서 틀어 달라고 합니다.
27개월된 딸 아이가 밥을 먹을 때, 꼭 태플릿을 가져와서 틀어 달라고 하네요.
밖에 나가면 애들을 조용하게 하기 위해서 틀어주는게 버릇이 되었는지, 집에서도 틀어 달라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이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규칙을 정해두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식사 시간에는 태블릿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외식을 할 때에도 식사를 마친 후 볼 수 있도록 정해두고 철저하게 지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요구하는것을 들어주지않으면 됩니다
밥을 먹지 않더라도 단호하게 태블릿을 치워주고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외식 할 때도 틀어주지 않는 방향으로 시도해 보시면 좋겠지만 외식 할 때 틀어주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주세요. 한 번 허용하게 되면 아이들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여주게 됩니다.
따라서 '집에서는 보는 거 아니야. 외출할 때는 엄마 아빠가 먹는 동안 OO가 기다리기 힘들까봐 틀어주는 거야.' 등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집에서는 보지 않는다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밥을 잘 먹으면 테블릿을
조금 보여주시길 바래요
밥먹을 떄마다 보여주면
오히려 밥을 잘 안먹고
버릇이 나빠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된다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밥을 먹을 때에는 밥에만 집중해야하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시고 테블릿을
틀어주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식사시 테블릿 등의 시청을 단호히
금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 중 영상매체 시청은 아이에게 식사에 대한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영상시청 없이 식사를 잘 하는 경우
간식등을 제공한다는 등의 방법으로 시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태블릿, 스마트폰, 티비는 off 해 놓으세요.
그리고 식사를 하기 전에 아이에게 밥을 먹을 때는 태블릿, 스마트폰, 티비 영상은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식사를 할 때 태블릿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떼를 부리거나 운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아이의 울음과 떼가 길어진다면 아이가의 울음과 떼가 잦아들때 까지 기다리렸다가 아이의 울음과 떼가 멈추었을 때 다시 아이에게 식사를 할 때는 태블릿 영상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여 말을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보면 영유아들이 스마트폰, 테블릿 등 미디어를 접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미디어 시청 시 영유아들이 집중하고 있으니 당연히 부모님 입장에선 편하기 때문에 계속
미디어를 보여주게 됩니다.
미디어 시청에 관한 규칙을 정하고 시청시간을 조정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밥을 다 먹은 뒤 30분간 보여주겠다(시간 개념이 없으니 시계 바늘을 보여주며 이야기하거나 숫자를 보여주어도 됩니다) 이야기 하고
약속을 지켰을 때 미디어 시청을 허락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일관된 부모님의 모습일겁니다.
( 어느날은 떼를 쓴다고 해주고 어떤날은 무조건 안돼~를 하시면 아이들도 헷갈려 한답니다.)
영유아들의 무분별한 미디어 시청으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교육이나 학습 놀이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밥을 먹이기 위해, 조용히 시키기 위해 미디어를 이용하는것은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밥을 먹으면서 테블릿을 보게 된 게 아무래도 습관이 굳어진 것 같아요.
쉽게 고쳐지진 않겠지만, 밥을 다 먹고 난 후 테블릿을 보여 주겠다고 아이와 약속을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테블릿 보다는 되도록 아이와 함께 놀아 주셔야 테블릿을 가까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밥을 먹으면서 테블릿을 보게 되면, 계속해서 밥을 먹을 때마다 테블릿을 찾게 될 것입니다.
다른 관심사로 바꿔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