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남편이 강남에 살고 싶은데 돈이 안돼서 친구부부와 함께 살자면?
두 부부가 다 서울에 직장이 있는데 출퇴근이 두세시간씩 걸려서 두 집안의 돈을 합쳐 서울에 큰 평수의 아파트를 구해 함께 사는 것은 어떻겠냐고 남편이 권유해온다면 어떨거같으세요. 물론 두 부부끼리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만 그래도 함께 산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얘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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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친한것과 함께 사는건 다른 문제죠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도 초반에는
생활방식 차이로 다투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수가 아무리 커도 완전한 생활분리는
어려울거구요
같이 살아서 괜시리 좋은 인연 잃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함께사는건 반대예요. 종종 만나서 가깝게 지내는 것과 매일 생활을 같이 한다는건 엄청난 불편이 따르겠지요. 친해서 좋은것만 놓고보면 재밌을것같지만 한 살림은 적극반대예요
안녕하세요. 영특한노린재36입니다.젊었을때추억으론 괜찮은것으로 생각될수있으나 부부사이는. 항상 자기들많의프라이버시가 존재한다고. 전재했을때 과히 좋은생각은 아닌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슴새208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같이 사는건 아닙니다.
가족 끼리라도 살다보면 트러블 생기는데 남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분명 이혼까지 갈 만한 일이 발생할껍니다.
작은 집을 구해서라도 따로 사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을하늘빛입니다.
아이가 없다면 괜찮아보입니다.
큰평수면 공간분리가 될수 있으니 충분히 가능해 보이지만 서로 생활패턴이 맞지않는다면 많은 트러블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