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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날다람쥐151
정중한날다람쥐15122.12.09

만약 남편이 강남에 살고 싶은데 돈이 안돼서 친구부부와 함께 살자면?

두 부부가 다 서울에 직장이 있는데 출퇴근이 두세시간씩 걸려서 두 집안의 돈을 합쳐 서울에 큰 평수의 아파트를 구해 함께 사는 것은 어떻겠냐고 남편이 권유해온다면 어떨거같으세요. 물론 두 부부끼리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만 그래도 함께 산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얘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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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친한것과 함께 사는건 다른 문제죠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도 초반에는

    생활방식 차이로 다투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수가 아무리 커도 완전한 생활분리는

    어려울거구요

    같이 살아서 괜시리 좋은 인연 잃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함께사는건 반대예요. 종종 만나서 가깝게 지내는 것과 매일 생활을 같이 한다는건 엄청난 불편이 따르겠지요. 친해서 좋은것만 놓고보면 재밌을것같지만 한 살림은 적극반대예요


  • 안녕하세요. 영특한노린재36입니다.젊었을때추억으론 괜찮은것으로 생각될수있으나 부부사이는. 항상 자기들많의프라이버시가 존재한다고. 전재했을때 과히 좋은생각은 아닌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슴새208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같이 사는건 아닙니다.

    가족 끼리라도 살다보면 트러블 생기는데 남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분명 이혼까지 갈 만한 일이 발생할껍니다.

    작은 집을 구해서라도 따로 사는게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을하늘빛입니다.

    아이가 없다면 괜찮아보입니다.

    큰평수면 공간분리가 될수 있으니 충분히 가능해 보이지만 서로 생활패턴이 맞지않는다면 많은 트러블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