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달걀을 구분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달걀을 좋아해서 하루에 5알 이상씩 먹을 때도 있는데요.
그래서 미리 많이 사두고 싶은데 혹시나 상할까봐 걱정이네요.
상한 달걀은 어떻게 구분하면 되나요
다음 5가지 방법으로 계란을 먹을 수 있을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그릇으로 체크
달걀 껍질은 다공성이므로, 계란 내부의 수분은 시간과 함께 증발한다. 증발 된 수분은 공기로 바뀌기 때문에, 오래된 달걀은 물에 뜨고 신선한 달걀은 물에 가라 앉게된다. 그릇에 물을 받아서, 계란을 넣어 계란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된다. 완전히 가라앉아 옆으로 되는 계란은 아직 몇 주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계란이고, 수면에 뜬 계란은 먹을 수 없는 계란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2. 소리 확인
계란을 손에 들고, 귀 근처에서 흔들어 주의 깊게 소리를 들어본다. 내용물이 꽉차 있는 듯한 느낌으로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먹을 수 있는 계란, 안에서 소리가 "뽀각 뽀각" 등 물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그것은 버리는 것이 좋다.3. 눈으로 확인
달걀 껍질을 조금 벗겨본다. 틈새로 안의 내용물을 보는데, 신선한 계란이라면 밝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 노른자가 보이고 흰자는 그리 처지지 않게 보인다. 나쁜 계란은 노란자가 평평하게 퍼져보이고, 흰자는 늘어지기 쉽게 보인다. 만약 그렇게 보여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가열해서 먹을 수 있다.
4. 손전등으로 체크
어두운 방에서 손전등으로 계란을 빠르게 돌리면서 비춰본다. 계란의 내용물이 단단히 먹혀있는 듯한 느낌이면 신선한 계란, 뭔가 속에 이상한 기분이 들면 칙칙하고 나쁜 계란이라 판단할 수 있다.
5. 냄새로 확인
코에가져가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유황 냄새가 나지 않으면 가열해서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계란을 깨끗한 용기에 깨서 확실하게 냄새를 맡아보자.~달걀의 신선도 확인하기~
찬물에 넣어보아서, 물속에서 뜨는지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상한 계란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물에서 둥둥 뜨는지 확인함으로써, 파악이 가능합니다.만약에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바닥으로 가라앉으면 가장 신선한 상태라고 합니다.
반면에 똑바로 서서 둥둥 떠있으면, 신선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합니다.
~흔들어서 파악하기~
다른 상한달걀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귀에 가까이 댄 이후에찰랑이는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예 소리가 나지 않거나 작게 나는거면 신선한 달걀입니다.출렁거리는 소리가 나게 된다면, 그것은 달걀이 오래되었다는 뜻입니다.
일단 달걀의 신선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달걀을 깨뜨려서 확인하는 방법과 깨뜨리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엔 깨뜨리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식염수를 이용한 부침법이라는 것인데요
신선한 달걀은 비중이 1.0784~1.0914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매일
0.0017~0.0018씩 감소하는데 이러한 비중감소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집에서 쉽게 신선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11% 정도의 식염수에서 바로 가라앉으면 신선란(A급)이고,
11% 식염수에서 떠오르고 10% 식염수에서 가라앉으면 신선란(B급)이고,
10% 식염수에 떠오르며, 8% 식염수에서 가라앉는다면 부패경향이 있는 달걀이고,
8% 식염수에 떠오르는 것은 상한달걀으로 구분합니다.
그러므로 통상 10%정도의 식염수를 기준으로 가라앉는다면
신선한 달걀로 생각하시면 되고,
중간정도에 떠있다면 오래된 달걀,
아예 물 위로 떠오르면 상했거나 상했을 수도 있는 계란으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깨드리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 두번째는 진음법을 이용합니다.
계란을 귀에 대고 흔들어 보고 소리 유무에 따라 판단하는 방법으로
신선한 달걀은 내용물이 충실하게 차있어서
아무소리도 나지 않는다고 하며
상한 달걀은 수분이 증발하거나 성분이 분해되어
내부에 기실이 넓어져 출렁이는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신선한 달걀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달걀을 깨뜨려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달걀의 힌자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처럼 퍼지는 현상을 '수양화현상' 이라고 하는데,
달걀을 깨뜨렸을 때 흰자위가 넓게 퍼지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입니다.
상한 정도가 심한경우 물처럼 흰자가 확 퍼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합니다.
또한 삶은 달걀의 신선도 측정방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녹변현상이 있는지 없는지 인데요
녹변현상은 달걀이 오래되거나, 상한 것일때,
가열온도가 높거나, 가열시간이 길수록 녹변현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래된 달걀에서는 닭이 산란할때에는 계란내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PH가 낮은데
저장기간이 오래될수록 PH가 올라가기 때문에 발생하며,
원리는 흰자위에 들어 있는 황성분이 분해되어 황화수소가 발생하고
이것이 노른자위 속에 있는 철성분과 반응하여 황화철(FeS)을 형성하여
계란의 흰자위와 노른자위 사이에 검푸른(녹변)색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끈적끈적한 점액질 및 이취 유무로 구별할 수 있는데요
삶은 지 오래된 달걀은 부패에 의해 계란 표면에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나타나
부패의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절대 이런 달걀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상한 달걀을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물에 달걀을 넣습니다.물에 달걀을 넣었는데 옆으로 누워서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입니다.그러나 반대로 물에 뜨거나 똑바로 서게 되면 상한달걀입니다.
달걀의 유통기한은 1주에서 2주인데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되면 4주정도 보관가능하니 되도록이면 냉장보관을 하세요.
예전 먹거리X파일에서 나온 방법입니다.
먹거리X파일에 나온 중앙대학교 연구원은 소금물 또는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소금물에 달걀을 담갔을 때 뜨는 것은 상한 것, 가라앉는 것이 신선한 달걀입니다. 달걀의 부패가 되면서 미생물이 자라 가스가 생기는데, 가스층이 점점 커지면서 영양소의 양이 줄어 무게가 가벼워지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또한 달걀을 깬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이쑤시개가 쓰러지지 않고 버티면 신선한 것, 쓰러지면 부패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