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준으로 보면 자동차 수명은 생각보다 꽤 긴 편입니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는 보통
10~15년 정도, 주행거리로는 20만 km 전후까지는 무난하게 탄다고 보면 됩니다.
관리만 잘하면 30만 km 이상 타는 경우도 흔한 편이고요.
다만 사람들이 느끼기에 수명이 짧아진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요즘은 5~7년 정도 타고 신차로 바꾸는 경우가 많고, 차량 디자인이나 옵션, 안전기능이 빠르게 좋아지다 보니 아직 탈 수 있는데도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리비가 커질 시점이 오면 그냥 바꾸는 선택을 하기도 하고요.
결국 정리하면,
차가 못 타서 바꾸는 경우보다 탈 수 있는데 바꾸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명은 관리 상태에 크게 좌우됩니다.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잘 지키는지, 사고나 침수 이력이 있는지, 운전 습관이 과격한지, 소모품 관리를 꾸준히 했는지에 따라 차이는 꽤 크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