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인하관련 문의사항입니다
한미 금리인하의 경우 이미 갭차이가 큰데 , 왜한국은 미국과 갭을유지하면서까지 금리를 동결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미국이 금리인하할경우에따라서 내리는것도아니구요. 갭이 더커지는느낌이에요..왜그런걸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지속적으로 금리를 동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에는 부채리스크로 인한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이 있고 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로 달러환율이 크게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 인플레이션율의 상승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에요
한미 금리 차이와 한국의 금리 동결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1. 경기 상황: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현재의 경기 상황입니다. 경기가 저점을 지나 반등하는 시점에서 정책 파급 효과를 더 지켜보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2. 가계 부채: 가계 부채가 다시 늘고 있고 환율 불안이 재현될 수 있는 만큼 통화 긴축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물가 상승률: 한국의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7%로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2%를 기록했습니다1.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경우, 금리를 인상하여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통화 정책입니다.
4. 환율 및 외국인 자금 유출: 한미 금리 차이가 커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커집니다1. 그러나 실제로는 외국인 자금 유출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5. 미국의 금리 동결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은 '역전 폭 확대’에 대한 부담도 덜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한국은행은 현재의 금리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언은 일반적인 것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재무 상담사나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환율차를 말하며 무역수지의 영향, 투자자의 유출방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거의 로보트가 답하는거처럼 말이죠, 어자피 대기업들 무역때문에 그런거지 저같은 일반인과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대기업이 이윤을 많이 남기고 세금을 내야 하니까 세금도 깍아주는 부자감세를 하는 거겠죠 힘내라고 말이죠, 반면에 직장인들, 자영업자들은 고생하는 겁니다, 정치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것이고, 그들이 원하는데로 투표한것이고요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이로 외국자본의 투자유입 매력이 떨어집니다. 한국경제가 침체중이고 가계부채 이자증가로 소비도 줄어 경제가 악순환중이지만 이를 만회하려고 한국만 금리인하시 금리차는 더 커져 외국자본 유출이 더 심해져 환율은 상승하고 원재료비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미 금리 차이가 큰 상황에서 한국이 금리를 동결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국내 경제 상황, 국제 경제 상황, 그리고 한국 정부의 정책 목표 등이 고려됩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아래의 3가지 정도로 요약됩니다.
가계부채 문제
한국은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하여 금리를 높일 경우 가계 및 기업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경기 후퇴 가능성
경기 후퇴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금리를 높일 수 없습니다.부동산PF 이슈
부동산PF 이슈 등을 고려할 때 금리를 높일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서 금리를 내릴 경우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있어 미국이 내릴 때까지는 금리를 동결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건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제력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기타 국가들 모두 코로나 위기를 해결하려고 돈을 많이 풀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폭풍으로 지금 이렇게 물가가 많이 오르게 됐고, 그 물가를 잡으려 금리를 올렸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5%대까지 확 올려서 물가 확 잡고 하면 좋은데, 지금 가계부채도 꽤 높습니다. 건설회사도 망하는데가 많이 나오고 있고요. 여기서 더 올렸다간 국민들과 기업들이 못산다고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일단 이정도 선에서 멈춘거 같아요.
국내 소비 생각안하고 올렸다가는 소비가 필요이상으로 위축돼서 경기가 너무 안좋아집니다. 물가는 잡았지만 소비가 너무 줄고 그래서 기업이 돈을 못벌어서 고용도 줄고 고용이 주니까 국민들도 일자리가 줄어 돈을 못벌고, 다시 소비가 줄고 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저만큼 올려도 버틸 수 있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갭을 줄이려면 질문자님 말씀대로 국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것이 외환시장 입장에서는
맞는 상황이지만 현재 한국 경제상황이 금리를 인상시켰을 때 견디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금 수준의 금리도 이미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상황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우리나라도 같이 인하를 진행할 것이며 인하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준금리는 시장금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현재 선진국인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높은 상태로 장기간 유지된다면 국내에 투입된 해외투자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금리를 못 올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국내 기업이나 가계의 부채비율이라든지, 물가나 고용이 이미 안정되어 있거나 안정되가고 있다든지 그 요인이 긍정적인 측면이든 부정적인 측면이든 또다른 이유가 있기에 갭이 생깁니다. 다만 이 상태 그대로 그 기간이 장기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미국이 금리를 가파르게 오르면서 우리나라도 금리를 따라 올렸지만 경제 체력 문제로 미국 만큼 올리지는 못하고 일부만 따로 올렸습니다.
너무 가파르게 오르면 기업도산, 가계부채문제 등 경제가 악화될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금리격차가 발생했고, 환율이 꽤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보다 물가도 더 안정되었고,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pf 문제등도 위태로운 상황이라서 금리를 내리고 싶지만 미국 금리가 동결된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면 환율등 부작용이 큰 상황이라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금리 갭이 더 커지고있지는 않습니다.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하여 엄청난 금리인상을 보여주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금리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 부동산 시장 문제 등으로 인하여 따라가지 못하여 현재 갭차이가 벌어진 것이며 더 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현재 금리가 높아진 상태로 경기가 둔화되었기 때문에 더 올렸을 때 발생할 문제가, 한미금리차로 인한 문제보다 더 크다는 판단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하신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미국이 5.5%의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 만큼의 경제적인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주기 때문이며
한국은 같은 이유로 3.5%의 금리로 밖에 올리지 못했던 것은 더 이상 올릴 수 없었기 때문에
갭이 생긴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와 2.5%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경기 침체 우려때문에 금리 인상이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커져 환율이 상승하게 될 우려가 커지며, 물가 상승을 촉발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동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