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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조롱이105
단정한조롱이105

내년 25살 수능준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 25살 군필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를 나와 졸업후에 병역특례로 대체복무하였고 복무기간끝나자마자 퇴사했습니다.
그 후로 2년정도 그냥 허송세월 보낸거 같네요.

현재 컴공과에 지원해보고싶어서 수능준비하려하는데 고등학교때 수포자여서 수학은 아예모른다 보면 됩니다.

현재 목표는 3등급으로 잡고있는데 가장 큰 걱정은 대학입학하면 26살이고 졸업하면 30인데 너무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집안사정은 넉넉치 않아 딱 한번 수능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입학이 맞을까요? 아니면 현재 지방직 9급도 고려해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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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리한라이트머스
    플리한라이트머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일반직인 공부쪽으로 고생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이고 기술적인쪽을 준비하셔서

    취업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미래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최선을 다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그때 했으면 됐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 하나로 후회하는 것보다는 백배 천배 낫거든요. 그리고 공대같은 경우는 꼭 대기업 갈거 아니면 졸업 전에 취업이 되는 경우도 많고 졸업해도 눈이 높지 않다면 반년 안에는 무조건 취업이 가능할 정도로 갈 곳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도전해보는것도 좋아요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을 얻을수도 있잖아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다른 신입생들과 비교하면 5~6년이 늦은 거지만 결국 30세부터 일을 시작하면

    크게 늦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 일단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학교다닐때 공부잘한거 아니면 공무원은 논외로하세요 시험이 쉽지 않아 허송세월 더할수 있습니다. 기술을 읶혀서 취업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수능을 보더라도 지거국이나 인서울중간권 목표로 도전해보심이 어떠실지요. 30에 취업해도 15년은 10억가까운 수입이나는거니 늦으신 나이는 아닌듯 합니다. 괜히 정신못차리고 공부더하다간 정말 늦을수 있어요. 한사람의 인생이다보니 조언을 해드린것 뿐 결정은 많은 생각을 해보시고 결정하셔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수능 준비도 좋지만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합격 후 사이버대학 등 학력 취득은 가능하니깐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