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집에 가끔 거미가 보이는데요.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주택이라 그런지 집에 아주 가끔 거미가 보입니다.

저는 징그러워서 휴지로 죽이고 변기물에 흘려보냅니다.

근데 남편은 거미는 익충이라고 못 죽이게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놔두라는데 소름끼쳐요ㅜㅜ

그냥 안놔둘거면 살려서 창밖으로 버리라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 주제는 단골 논쟁거리입니다. "익충이든 뭐든 내 눈에 띄면 아웃이다"라며 에프킬라를 분사하는 파와, "벌받을까 봐 차마 못 죽이고 컵으로 받아다 화단에 던진다"는 방생파가 늘 50:50으로 싸우곤 합니다.

    ​그러니 질문자님이 유별나신 게 절대 아닙니다! 당장 오늘 저녁에 거미가 또 나오면 억지로 잡으려 하지 마시고, 남편분에게 **"익충 구조대 출동!"**을 외쳐보세요!

    채택된 답변
  • 저는 그래도 거미는 최대한 살려서 휴지나 컵에 넣어서 방생을 하는데 이게 잘 안되면 그냥 죽여서 변기에 넣어서 물 내립니다. 우선순위는 살려서 보내는 거고 안되면 죽여서 버립니다.

  • 거미는 대표적인 익충이지만 외관과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가히 익충이라 말하긴 그렇죠..저는 집안에 보이면 잡아서 밖으로 던져버리는데 집안에 거미줄만 안치면 괜치 죽일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미줄이야 제거하면 되는것이고..

  • 살려서 보내라뇨.... 전 거미하나 못잡아서 난리방정인데 잡아서 흘려보내시는것도 대단하십니다 보통 집에서는 실을 안치는 거미가 돌아다니실텐데 죽이셔도 아무 상관없는 거미이고요 실을 치는 거미가 들어오신다면 청소하시고 업체부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당연히 버리셔야죠 어떻게 그걸 살려서 내보내요....ㅠㅠㅠ

  • 휴지로 잡기보다 컵이나 통으로 덮고 종이를 밑에 끼워서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죽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집안에서도 사라지니까요. 거미가 자주 나온다면 방충망 틈, 창틀, 현관문 아래 틈을 점거하고 먼지나 벌레를 줄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