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예금·적금

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뭐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입니다!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뭐가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달러를 가지고 있어도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달러로 살수 있는게 없지 않나요??

결국 우리나라에서 계속 살거라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는 살수가 없는데

달러를 가지고 있어서 뭐하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달러를 직접 사용할 수는 없더라도, 달러를 환전하여 우리나라 화폐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달러를 보유하는 것은 일종의 재테크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달러를 가지고 있다가 환율이 크게 올랐을 때 환전하면 환율 차이에 따른 차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400원일 때 보유한 달러가, 나중에 1600원이 되었을 때 환전한다면 200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죠.

    마치 주식이나 금을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재테크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처럼 달러도 마찬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라는 것은 포트폴리오 개념에 해당합니다.

    • 우리나라 증시가 폭락하는 경제 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달러가 국내 주식에 반대되는 자산에 해당합니다.

    • 따라서 헷지 수단의 일환으로 달러를 매수하라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을 이유는 투자목적 밖에 없습니다. 수입기업의 경우에는 달러가격이 낮을 때 구입해서 달러가격이 올랐을 때 원자재 매입 대금으로 지급하여 원재료 가격을 낮출 수 있지만 일반 개인의 경우에는 투자목적을 제외하고는 보유할 이유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달러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환차익(환율 변동으로 인한 이익)을 거둘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는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며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축 통화입니다.

    한국에서는 달러를 사용하지 않으나 환율에 따른 투자 수단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보유하고 있다가 환율 변동을 보고 수익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무엇이 좋은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환율에 대한 어느 정도 환헷지가 되어서

    나의 손실을 보전해줄 수 있어 좋은 것입니다.

  •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장점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 해외주식 투자 가능, 경제위기 시 변동성 대비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할 때 금을 보유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환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환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달러 대비해서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에 달러를 가지고 있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상대적으로 막으면서 자산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를 보유하면 환율 상승 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글로벌 경제 불안정 시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만, 국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없어 원화 환전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결국 달러를 보유하는 것은 자산 분산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의미가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원화보다 활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구매력을 저장하는 수단입니다. 지금의 정부화폐는 각국 정부의 신용도에 따라 그니까 경제력이나 군사력 등에 따라 가치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원화는 장기적으로 쭉 달러보다 서서히 역해져 왔습니다. 한 20-30년 전만해도 800원대가 기본, 그리고 코로나 전에는 1100원대 이제는 1300원대가 됐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뉴노멀이라고 하죠.

    크게 치솟은 특이한 상황빼고 보면 800원대, 1100원대, 1300원대 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원화대신 세계 1등 국가의 통화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덜 희석되고 상대적으로는 달러로 돈을 벌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 투자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입니다.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경제 위기나 원화 가치 하락 시 안전자산 역할을 합니다. 한국 원화가 약세일 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자산 가치가 지켜질 수 있습니다.

    둘째,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보유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더 많은 원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원화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해외 투자 및 결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 부동산, 채권 등에 투자할 때 달러가 필요하며, 해외여행이나 해외 결제 시에도 유용합니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경우 달러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넷째, 외화 예금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기준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아, 달러 예금 금리가 원화 예금보다 높을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금액을 달러로 보유하면 금리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한국에서만 생활하고, 원화가 안정적이며, 해외 투자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달러를 보유할 필요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화 가치 하락, 해외 투자, 안전자산 확보 등의 이유로 달러를 일정 부분 보유하는 것은 자산 관리 측면에서 고려할 만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