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다소신비로운감자칩
다소신비로운감자칩

코인과세를 하면은 다른 나라로 투자자가 빠져나간다 그래서 고래들이 빠져나가서 우리나라 거래소가 망한다 이거 얼마 전까지 1년 내내 돌려 먹었던

코인과세를 하면은 다른 나라로 투자자가 빠져나간다 그래서 고래들이 빠져나가서 우리나라 거래소가 망한다 이거 얼마 전까지 1년 내내 돌려 먹었던 금투tp 얘기 아닌가요

또 헛발질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투세와 코인 과세는 별개의 세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따라서 고래가 빠져나가서 거래소를 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글로벌 코인은

      그대로 건재할 전망입니다

    • 또한 25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과세 표준이 올라갔기에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잘 속고 순진한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코인과세는 미국이나 일본 영국 중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가 과세한다고 빠져나간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가는 거고요 안 나가는 사람은 안 나가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과세가 시행되면 투자자들이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 국내 거래소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은 일부 사실일 수 있지만, 이를 단순히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돌리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해석입니다. 과세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규제의 틀 안에서 장기적으로 시장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도 존재합니다.

    투자자들이 과세를 회피하기 위해 해외 거래소로 이동할 가능성은 있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도 암호화폐 과세와 관련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단순히 해외로 이동한다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국내 거래소들이 규제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충분히 마련될 수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코인 과세와 금융투자소득세와 같은 규제들이 투자 환경에 미칠 영향을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과세 및 규제 정책이 투자자의 신뢰를 저해하지 않고 오히려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된다면 투자자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 참여자와 정책 결정자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과세를 하면 결국 과세에 대한 부담감이나 손해에 따라 사람들이 빠져나갈 사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100%의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코인불장이 계속된다면 사람들이 안나갈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예 거의 비슷한 레퍼토리입니다.

    다만 주식에 비해서 코인은 투자자 숫자가 적고 정부에서도 덜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어떻게 처리가 될지는 알수없습니다.

    과세자체는 한다는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