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제 2의 IMF 시기가 올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많은 뉴스나 유튜브 영상으로 경제가 힘들고 실제로 지금 많이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제2의 IMF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듭니다. 금융 위기가 또 오는날이 오는건지 아니면 대비를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액이나 은행 건전성, 부채 구조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과거와는 달리 상당히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전문가들은 제2의 IMF 사태 재연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90년대말 IMF 가 온게 근본은 달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대략 4200억 달러 정도 되거든요 경기가 안 좋아지더라도 극단적으로 IMF 가 올 확률은 매우 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IMF 나 금융위기 또 온다면 원달러 확률 폭등하고 금가격이 오를테니 달러랑 금을 사는게 최선의 대비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MF 수준의 외환위기는 당시와 달리 외환보유액, 건전성 비율이 높아 재현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만 가계부채, 금융경로 의존도가 커서 단기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개인은 고정금리, 비상자금, 달러 자산 일부 보유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올 가능성은 제로 입니다. 환율이 오르는것도 일시적으로 보여집니다. 한미 관세 협상이 apec을 기점으로 마무리 될 전망인데, 환율 피크아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외환 보유고도 상당히 많기 떄문에 과거 IMF 같은 위기는 올 가능성이 전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2의 IMF 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낮지만, 복합적인 경제 위험 요인은 분명 존재합니다. IMF는 한국의 경제 구조를 전반적으로 건전하다고 평가하면서도 부동산 부실, 고금리, 글로벌 무역갈등 등의 리스크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 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높은 외환보유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외부 충격 발생 시 달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튼튼한 방어선입니다. 또한, 외채 구조가 과거 단기 외채 중심이 아닌 장기 외채 비중이 높아져 단기 자본 유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다만, 고금리와 경기 둔화의 장기화, 그리고 가계 부채 증가는 내수 기반을 약화시키는 내부적인 금융 불안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제2의 IMF'와 같은 외환 위기보다는 '저성장 고착화'와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가 더 현실적인 위험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대비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구조 개혁과 함께 가계는 부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 제2의 IMF 가 올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재 미국이 원하는 그대로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주면
제2의 IMF가 바로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절대 미국이 원하는 그대로 해줄 수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imf 가 다지 올려면 외환에 대한 상환이 불가눙해야하지만, 지금현재는 이러한 외환문제의 상환이 어려운 상황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전의 imf때는 무분별한 대출로 인한 외환문제가 발생햇지만, 지금은 imf의 도움을 받아 아전과 다르게 안전한 상태의 기준을 마려하여 운영중이기 때문입니다.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