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채집 하는분들이 꽃 따라 이동 한다고 들었어요

아카시아 꽃 다음에 피는 꽃은 밤꽃 인가요? 얼마전에는 아카시아 꽃 내음이 좋았어요 그런데 어느새 밤꽃이 피었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꿀 채집 하는 사람들이 꽃 따라 이동 한다는데 밤꽃 다음에 피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벌꿀 채집을 하는 양봉가들은 계절에 따라 피는 꽃을 따라 이동하면서 꿀을 생산합니다. 보통 봄에는 아까시나무가 가장 중요한 밀원으로, 5월 무렵 하얀 꽃이 피면서 ‘아카시아꿀’이 생산됩니다. 향이 은은하고 맛이 깔끔해 국내 꿀의 대표로 여겨집니다.

    그다음 시기인 6월 중순 이후에는 밤나무 꽃이 피면서 밤꿀이 이어집니다. 밤꽃은 향이 강하고 특유의 진한 맛과 색이 특징이라 아카시아꿀과는 성격이 확연히 다릅니다.

    밤꽃 이후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여름 밀원이 이어지는데, 대표적으로 7월경에는 피나무 꽃이 피어 꿀 생산이 가능하고, 산과 들에서는 여러 들꽃이 섞인 잡화꿀이 만들어집니다.

    여름 후반으로 가면 강원도 등 고지대에서는 메밀 꽃이 피어 메밀꿀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양봉가들은 한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이동하며, 계절별로 다른 꿀을 얻는 방식으로 양봉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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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양봉하는 사람들이 가장 빨리 채취하는 꿀은 아카시아 꿀 이니다 그 채취가 끝난 다음에는 밤나무꽃에서 따는

    밤꿀 입니다 그다음에 밤이 끝나고 나면 잡꿀라고 합니다

    잡꿀은 세상에 있는 모든꽃에서 나오는 꿀이랍니다

    그래서 잡꿀 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이 세 가지 꿀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6시내고향에서 양봉업자가 자기가

    사는 삶이 이렇게 이동한다고 이야기한것이 기억납니다

  • 네 양봉하시는 분들은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보통 아카시아꿀을 채밀한 뒤에는 밤꽃이 피는 시기가 오고 그 이후에는 지역에 따라 잡화꿀이나 메밀꽃 등을 따라 이동하기도 합니다 다만 꽃 개화 시기는 날씨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달라서 정확한 순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아카시아향이 사라지고 밤꽃 향이 나기 시작하면 계절이 한 단계 넘어갔다는 느낌이 들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