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해킹당해서 탈취당할 수 없나요?
비트코인을 해킹해 탈취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 주식도 코인처럼 탈취당하지는 않을지 걱정스럽네요. 안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같은 경우에도 계좌를 해킹 당하여
이에 따라서 매도 등을 하고 자금이체 등을
당연히 당할 수 있습니다.
탈취 당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식과 비트코인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해킹 위험도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은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거래되며, 증권사 계좌를 통해 관리됩니다.
이 때문에 주식 자체가 해킹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계좌가 해킹될 위험은 있습니다.
해커가 주식 계좌에 접근할 경우, 주식을 불법적으로 판매하거나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으나, 금융당국의 규제와 증권사의 보안 시스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인 지갑이 해킹당할 경우 자산을 되찾기가 어렵습니다.
주식 계좌의 보안을 위해서는 강력한 비밀번호 설정, 2단계 인증(2FA) 사용 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일반적으로 해킹을 통해 탈취당하기 어렵습니다. 주식은 중앙 집중식 시스템에서 거래되며, 각 거래는 금융 기관과 증권 거래소를 통해 관리됩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해킹으로부터 보호됩니다. 주식 거래는 계좌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계좌는 금융 기관의 보안 시스템에 의해 보호됩니다.
반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개인이 직접 관리하는 디지털 지갑에 저장됩니다. 이 지갑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해킹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도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탈취 사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주식 계좌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비밀번호 사용, 이중 인증 설정, 정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등 기본적인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주식 계좌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며, 해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소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습니다. 반면,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는 보안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주식도 해킹의 위험이 있지만, 암호화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해킹걱정하실일이 없습니다. 증권사가 해킹을 당한다고 해서 주식이 탈취당할일이 없으며 오히려 예수금이 해킹 당해서 탈취걱정이 더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주주명부가 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런 명부는 전산업무처리되고 거래소와 증권사마다 서로 폐쇄망으로 명부가 관리가 되어 전자명부가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디지털화폐가 아닌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해킹으로 이 유가증권을 이전시킨다거나 이런건 별개의 일로 보이며 말씀드렸다시피 은행이나 증권사나 내 원화 통장이나 이체 자금의 해킹걱정이 더 우려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해킹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은 예탁원에서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증권사를 해킹해도 코인처럼 되진 않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도 해킹을 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접속시에 비밀번호나 지문인식 등이 2회 이상 되고, 판매하고 계정을 옮기는 과정에서 2차 인증까지 하기떄문에 코인에 비해서 해킹으로 인한 금전 손실의 가능성은 낮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