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저작권 투자 전망과 방향이 궁금해요?
방송에서 뮤지션들의 저작권 수입이 노후를 보장한다는 장난섞인 멘트를 듣곤합니다. 일반인들이 음원 저작권을 재테크 수단으로 투자 가능하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저작권 수익 구조 및 투자 시에 중점을 두고 고려해야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음원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권을 주식처럼 판매를 합니다
그걸 일반인이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수익구조는 해당 음원이 방송이나 기타 장소에서 노출 되었을 때 발생 된 저작료를 주식 보유자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 수만큼 1/n 해서 저작료를 받는 구조인 것이죠.
음원 저작권자가 저작권을 파는 경우는 일정기간동안 벌 수 있는 돈을 한번에 일시불로 받고 싶을 때 자신의 저작권을 내놓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곡을 내놓을 까요. 저작료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 곡들이 주류를 이루겠죠. 거기에 가수라는 프리미엄 버프를 받고 판매가 되니깐 충성도 팬들이 수익보다는 소장용으로 구매를 많이 하겠죠.
누군가 매입을 하면 거기에 가치가 더해지고 호재의 요소가 되고 그러다 다시 거래소에 개인간 거래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상화폐처럼 올라 갈 수 있고 원래의 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오를 수 있고요. 소장용, 펌핑 거래용 등등의 목적으로 음원 저작권들을 매입하게 됩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투자를 할 지 모르지만 저작권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내기는 어렵고요. 거래소에서도 사실 거래가 안이루어지면 오히려 손실이 발생 할 수 있고요. 수익률은 낮고요. 딱히 투자목적용으로는 매리트가 없습니다.
단지 그 가수의 팬심 소장용으로는 가치가 있겠죠.
참고로 NFT라는 가상화폐가 있는데 이것도 좀 유사한 비슷한 류의 형태인데 이건 위험리스크가 너무크고 잘못 했다가 알거지 되기 딱 좋은 코인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