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대처 어케하면 좋을까요
저희집도 애기키우니까 이해하고 또 이해했었는데요
정말 무그렇게 뛰는지
자다가 깹니다 ...
직접 말하다가 한동안 괜찮아졌었는데
어제보니 또 시작이네요
자다 깨서 놀랬습니다
매트를 깔았다는데도 쿵쿵
전에는 천장을 쳐보기도했지만 ㅜㅜ
이웃과 엘베에서 마주칠수도있고 해서
나쁜말하긴 좀 그렇고 좋게 좋게 해결하고싶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리하파파입니다.
저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들한테 뛰지마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그때 잠시뿐이고
안되더라구요 직접말을 하셨다니 그쪽집도 인식하고 있을테고
분명히 뛰지마라고 아이한테 말을 하고는 있을겁니다
너무 자주 상대방집에 항의해도 그집도 스트레스고 이웃간에
서로 기분이 상할 수 있는데요
밤에 뛰거나 하는건 문제가 있으니 윗집에 사시분과 연락을 취하셔서
바깥 벤치에서 좋게 얘기를 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글한입니다.
어린아이때문이면 정중히 말씀을 해보시고, 구체적으로 몇시이후 부턴 주의해달라고 말해보고 나서..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 생각되시면 늦은 시간이라도
경비아저씨동원해 아이가 보는데서 부모들께 주의를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수많은 층간소음 피해 경험상 한두번 좋게 말해서 안고쳐질때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방법밖엔 없어요.
똑같이 고통을 당해봐야 깨닫고 안하는 부류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층간소음이 참 문제입니다
예전에는 윗집에서 뛰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이웃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주변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시대니 더욱 예민한 거 같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다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리사무소 측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면 경찰인데 딱히 경찰도 해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주의 정도만 가능합니다
그전에 윗집과 소통을 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과라던지 작은 선물 같은 걸 준비해서 윗집에 찾아가서 인사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층간소음 관련된 부분도 살짝 이야기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윗집이 완전 또라이가 아닌 이상 대충은 알아먹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윗집과 소통해서 층간소음을 어느정도는 해소해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층간소음은 100% 윗집이 아닌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윗집이었다고 생각한 층간소음이 알고보면 옆집이나 윗집의 옆집일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도 참고하셔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하면 층간소음의 기준치가 있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자료만 증빙되면 민사소송을 통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 형사소송은 불가능하며 형사소송의 경우 층간소음으로 인한 협박 등이 있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요즘은 층간소음이 있어도 직접 나서서 얘기하시는 것 보다(세상이 흉흉함..) 경비 아저씨에게 먼저 말씀해주시고,
후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찰까지 얘기하셔야 합니다.
경비 아저씨나, 경찰에게 말씀하실때도 본인을 절대 알리지 말아달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