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직 독립도 못해본 사람인데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면 행복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무직인데 올해 안에 취업은 할수있을거같은데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살면 많이 행복할까요? 제가 30대 초반인데 부모님집에 얹혀서 살고있는데
서로 갈등이 생기고 싸우는일이 자주 생기네요 부모님하고 자주 싸워서 그런지
행복하지도 않고 매일매일 불안합니다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독립은 본인이 자립할 밑천이 있거나 직업이있어야 가능하지요 그야말로 준비없는 독립을 할라치면 독한 맘 먹고 정말 이를 악물고 살아야죠 부모 그늘밑이 얼마나 좋은환경인지는 부모님의 잔소리 그건 자장가일뿐 그런것조차 싫다면 당장 독립하세요
독립을 하면 생활비 공과금 식비 등등 정말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면 취직을 하는 거고요.직장 다니면서도 주거비 생활비 등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 독립했다가도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대한 취직을 하시려고 노력하시면 경제적 독립이 되어 주거적 독립도 이룰 수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경제적 독립 먼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가서 생활하면 부모님과 부딪힐 일도 거의 없을 겁니다.
독립은 '부모와 떨어져 사는 행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독립한다고 그게 바로 '행복'으로 직결되는 건 아닙니다. 부모님과 사느라 내가 안 해도 되었던 시시콜콜한 잡일을 본인이 다 감당하셔야 합니다. 막상 해보면 이런 것까지?! 싶은 것들이 많을 거예요.
흔히들 독립해서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한' 기분이다, 라고들 말하며 유튜브 vlog 라든가 방송에서 말하곤 하는데, 사실 뻥튀기가 심하게 들어간 거죠. 아마 그 기쁨, 행복은 이사 마치고 잘해야 일주일 느꼈을 겁니다.
독립하면 분명 부모님과 싸울 기회도, 마주칠 시간도 줄어들긴 합니다. 목적이야 여러가지일 순 있지만, 그냥그냥 '안 마주치고 잔소리 안 들어 편하네..' 정도이지 그 자체로 큰 행복은 아닐 거예요. 식사 준비,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 옷 빨래, 이불빨래, 수챗구멍 청소, 똥통 청소, 각종 집안 보수와 유지, 집세+관리비+냉난방비...
전에는 내 방에서 때 되면 나와 밥만 먹고 들어가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취미 생활하던 것도 혼자 살며 살림하다 보면 한가하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지니까요. 물론 아무 것도 안 해도 되지요. 다만 며칠 만에 돼지우리...화 되는 현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돈 문제... 아 힘듭니다. 취업 가능하신다고 했는데, 애써 취직해 겨우 만져 보는 돈인데
아마 이래저래 절반은 집세, 각종 관리비, 유지비, 생활비 등으로 사라지지 않을까요? 200만원 벌고 최소 100~150만원 분실 효과.
만약 본가에 살면? 200만원 다 내 돈. 전부 저축하거나 먹고 쓰기. 1년이면 1200만원 손실....
아무튼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으니 요령 좋게 잘 생각해보시고 나은 결정하시길!
우선 무조건 혼자산다고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혼자 사시게되면 편한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또 불편하거나 뭔가 갑자기 몸이 무겁고 퍼질때는 한없이 퍼지게 되는 그런 상황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묘사한 그런 스트레스가 있다면 혼자산다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실 경우, 먼저 최대한 혼자사는 것이 아니지만, 아침 일찍 밖으로 운동 혹은 외출을 나가시고 가능하면 밖에 많이 머무르시고, 집에도 늦게 들어와서 간단히 정리정돈 청소 등 깔끔하게 하고 잠만 자는 방향으로 한번 생활습관을 바꾸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 가족이라도 너무 같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서로 불편함이 쌓이면서 갈등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0대에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면 부딪힐 일이 많을 수밖에 없죠.
독립해서 살아보는 게 좋겠지만
여러가지 여건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독립하려면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의식주 해결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잘 고려하셔서 독립을 결정하셔야할 거 같아요.
일단 웬만한 사람들 모두 본가에 같이살고 나이가들수록 다투는일이많아지죠ㅠ 그래도 본인이 독립을 원한다고하고 행복하지않다면 어디든 떠나시길 추천해요 대신 원룸 3개월정도 단기로 먼저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취업은 하더라도
우선은 주거가 확보 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주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독립은 무모할 수 있습니다.
독립을 하면 장점 딱 하나 부모님의 갈등이 덜하다 라는 것이고
그 외에 단점이 많겠습니다.
독립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에는 자유와 갈등저하로 심리적 평온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에는 월세나 보증금 등 집 거주관련 비용과 수도세/전기세 등 공과금 등 비용 문제, 식비 등 생활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결국, 이것들을 직접 충당하려면 아르바이트등을 해야 합니다. 월세 50~60만원, 공과금 및 관리비 10~20만원, 식비 월 최소 50만원 정도, 기타 생활비 10~20만원 정도 든다고 했을 때 월 최소 130만원~150만원 정도 들 것 같고, 이를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주 37시간 정도 근무해야하고, 주5일 근무기준 하루 7.5시간 근무해야합니다. 물론 주휴수당이 되면 이보다는 더 적게 일해도 되겠지만,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는 보통 주 15시간 미만으로 쪼개서 채용하므로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의 안정성을 찾았을때는 독립하는게 좋긴 한데 비용적 측면을 잘 고려하세요. 독립하는 순간 돈이 상당히 깨집니다. 이걸 감안할 수 있을때 독립하시길 추천드려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함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행복이 있으나
동시에 경제적 불편함도 있을 거예요.
행복이나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뒤집어 질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관련하여 자유냐 빵이냐의 선택은
회원님의 몫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말씀과 같이 부모님과 함게 살고 계시면서 사소한 마찰이 생기고 있으시다면 독립해서 사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혼자서 살면 처음에는 어색하시겠지만 적응하시면 나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고 그러면 독립을 하는 것이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계속 같이 붙어있으면 차이로 인해서 싸우는 일도 많이 생기죠 서른이라면 독립해서 지내시는 것이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게 하고 질문자님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