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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개미새59
영특한개미새59

소화불량 등통증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최근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지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식단 조절을 잘 못했어요. (하루에 한끼만 먹고 과식)

그런데 여행 일주일 뒤부터 소화불량이 찾아왔고 2주째 밤에는 배가 땡땡 부은 것 같이 속이 더부룩 해서 잠을 못자다가 다음날부터 왼쪽 갈비뼈 부터 왼쪽 등까지 담걸린 것 처럼 뻐근해 허리를 피거나 몸을 비틀거나 왼쪽 옆으로 자는 걸 못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뻐근함 이틀째 심한 설사가 생겨서 병원에서 위장약 처방 받고 죽과 약을 먹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왼쪽 갈비뼈에서 이어지는 등쪽이 뻐근하고 그 부분을 누르면 멍든 것 처럼 아프고 웃을 때도 욱신거리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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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내과 내원해주세요.

    위장염, 췌장염 모두 감별해보아야 할것 같으며,

    복부 엑스레이, 혈액검사 (amylase, lipase포함) 복부 초음파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내과 내원하여 적절한 평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현재로서는 해당증상이 단순 근골격계 질환으로 의심하기에는 감별해야할 내과질환들이 많아 보입니다. 상복부에는 위, 십이지장, 췌장, 간, 담낭등 다양한 장기가 증상을 일으키는 곳으로 꼭 내과로 내원하시어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