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방력의 약점은 무기가 아니라 무기를 운용하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사우디는 지난해 국방비로 112조를 사용하고 있느나 정규 공군, 해군이 없는 후태 반군에 10년동안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군대는 구테타를 막기 위해 정규군, 국가방위군, 국가 수비대로 되어 있습니다. 왕실, 국방부, 내무부가 각각 다른 부대를 통제하기 때문에 유사시 합동 작전이 어렵고 지휘가 일사불란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풍족한 생활 때문에 자국민의 입대 의지가 낮아 예맨전에서 용병과 현지군에 크게 의존하는 상태입니다. 반면 후티 반군은 산악 지형과 드론, 미사일을 활용한 비대칭 게릴라전에 능하여 사우디를 괴롭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