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세시대에도 공중화장실이라는 개념의 장소가 있었나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중세시대에도 지금처럼 번화가가 존재했고 많은 유동인구가 있었을텐데 그들이 길을다니다 분명생리현상이 나타나면 해결을 해야될곳이 있었을거란추측을 해봤는데 과연 지금같은 공중화장실이 존재 했을지 아리송하더라구요.
중세시대에도 지금과 같은 공중화장실이 있었는지 아니면 그와 비슷한 개념의 장소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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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시대에는 공중화장실이라는 개념의 장소가 있었으며, 주로 도시나 마을의 중심지에 위치했습니다. 공중화장실은 일반적으로 건물 외부에 설치되어 있었으며,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화장실 내부에는 변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변기 구멍은 주변 해자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물을 내리지 않고 배설물을 처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시대에는 변소가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로마시대의 변소처럼 발달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