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가 상장 하루 만에 글로벌 메모리 ETF(라운드힐)에 편입되았는데 비중은 3%정도지만 향후 하닉 삼전 마이크론의 견제대상이 될 수도 있을까요?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 하루 만에 글로벌 메모리 ETF(라운드힐)에 편입되았는데 비중은 3%정도지만 향후 하닉 삼전 마이크론의 견제대상이 될 수도 있을듯도 힙니다

아직은 범용 DRAM이나 HBM기술력에서 많이 떨어지지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중한나팔새님.

    네. CXMT는 장기적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견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위협의 순서는 HBM 기술 경쟁보다 범용 DRAM의 물량과 가격 경쟁이 먼저입니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의 CXMT 비중은 현재 약 2.5%입니다. 편입 자체는 기술력이 기존 3사와 동등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장으로 투자가 가능해진 주요 메모리 업체라는 판단에 가깝습니다.

    CXMT의 강점은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 거대한 내수시장, 공격적인 생산설비 확대입니다. 현재 세계 4위 DRAM 업체이며, 추진 중인 공장이 모두 가동되면 월 생산능력이 60만 장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범용 DRAM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시장점유율보다 먼저 DRAM 가격과 수익성이 압박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HBM은 단순히 DRAM을 생산하는 것만으로 진입하기 어렵습니다. 미세공정, 고수율 생산, TSV 적층, 첨ㄱ단 패키징, 발열 제어와 주요 AI 반도체 고객의 장기간 품질인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당분간 고부가 HBM에서는 기존 3사의 우위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업별로는 범용 DRAM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단기적인 가격 압박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 경쟁력이 강해 당장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CXMT가 향후 HBM 고객 인증에 성공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CXMT는 아직 HBM 기술의 동급 경쟁자는 아니지만, 생산능력과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이미 범용 DRAM의 가격 결정력을 흔들 수 있는 경쟁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켜볼 핵심은 생산능력보다 첨단공정 수율, DDR5·LPDDR5X 점유율, HBM 양산과 주요 고객 인증 여부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48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창신 메모리는 현재까지는 HBM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기에

    지금으로선 반도체 삼사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그리고 마이크론) 에

    견제 대상으로 떠오르진 못하겠지만 언젠가

    기술력이 올라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창신메모리가 아직까지

    삼전이나 하이닉스에 위협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하여

    기술력이 발달한다면 충분히 미래에는 위협적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수년 뒤에는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위협 수준 자체도 안되는 수준 차이 입니다. 디램 세대도 몇세대 뒤진 상태이고, HBM3도 못만드는 수준이라 중국 내에서만 커버 가능한 디램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EUV 장비를 사용 불가한 상태라 신규 메모리 개발도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미중 관계과 완화되어 EUV 장비가 수입 가능하다면 엄청난 위협이 될거라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