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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그에서 도루가 이전보다 늘어 났나요?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시원한 장타로 점수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도루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베이스도 크게 하고 견제횟수 제한도 두었다는데.

실제 도루개수가 이전 보다 늘었나요?

근데 이는 경기시간 축소에 역행하는것이 아닌가요.

메이저리그에서 경기시간 축소가 가장 큰 이슈인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제로 도루가 크게 늘었습니다.

    2022년 2486개에서 2023년 3503개, 2024년 3617개 까지 늘었습니다. 2023년부터 베이스를 15인치에서 18인치로 키우고 투수의 견제·이탈을 제한한 영향이 컸습니다.

    그런데 경기시간은 오히려 2022년에 비해 2024년이 약 30분 가량 줄었습니다.

    즉, 도루 자체가 시간을 늘린다기보다, 투수의 견제 반복이나 타자의 루틴 같은 정적인 시간을 줄이고, 그 대신 도루·수비·주루 같은 실제 플레이를 늘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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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확실히 늘었어요

    2023년 규정 변경으로 베이스카 커지고 투수의 견제 제한이 생기며서

    도루 시도가 크게 늘었고, 실제 도루도 2023년 3503개~2024년 3617개로 증가했어요

    2024년은 무려 109년 만에 가장 많은 도루가 나온 시즌이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게, 이게 경기시간 단축과 꼭 반대되는 건 아니예요 ㅋㅋ

    도루는 한 번 나오면 몇 초 만에 끝나는 이벤트라서

    오히려 지루하게 투수가 견제만 계속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요

    즉, 메이저리그가 "경기는 빨리 끝내고, 그 짧은 시간에 좀더 뛰어다녀라!"

    하는 방향으로 간 셈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