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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침팬지14
지혜로운침팬지1423.04.18

엄지 골절 후 통원 치료가 끝났습니다.

나이
29
성별
남성
기저질환
엄지골절

엄지 골절 후 통원 치료가 끝났습니다.

일상생활 하는데 큰 지장은 없고 마지막으로 엑스레이 찍었을 때도 괜찮다고하셔서 나온지 2달 정도 되었는데 아직 해당 손가락이 뻑뻑한 감이 있고 잘 지내다가도 힘이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엑스레이 검사를 찍는다고해서 산재로 처리가 될지도 의문이고 이렇게 평생 이질감이 느껴지는 상태로 살아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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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골절치료후 회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하신 병원에 가셔서 재활치료필요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재가능여부는 병원 산재 담당자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골절이되어 깁스를하는동안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의 힘이 감소하여 아마 움직임의불편감이있으실것입니다. 보통 이전으로 돌아가는데는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릴수있습니다. 아직 2달째니 지켜보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절 후에 고정을 오래 하다보면 관절이 굳어서 구축이 생겨 뻗뻗함이 생길수는 있습니다. 온찜질 및 가동범위 운동을 해주시면 좋아지실겁니다.

    산재 처리는 골절이 있으셨었다면 그때 기록이 있으면 처리가 가능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힘이 들어가다 안들어가다 하는건 신경손상에 의한 마비는 아닐거라고 생각되며 후유장애가 인정될 정도의 손상이 아닐거라고 생가됩니다.


  • 아무래도 골절이라는 심한 손상이 발생한 뒤에는 후유증 증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두 달이라면 충분히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증상 관리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평생 후유증이 지속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서서히 좋아질 수도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시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하여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