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단호한도마뱀240
단호한도마뱀240

140일 정도 된 아기 낯가림 덜하는방법이 있을까요~?

140일 정도 된 아기 낯가림이 점점 심해지네요

낯가림을 덜할수있는 방법이 잇을까요...

외출을 자주하라곤 하던데...

평일은 힘들고ㅜㅜ

혹 티비를 켜놓으면 낯가림이 덜하려나요ㄷㄷ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들은 주로 엄마가 돌보기 때문에 엄마와 애착형성이 되어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을 볼때 낯가림을 하게 되는데 이는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낯가림을 하는 아이들은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생기는 것으로 티비를 켜놓는다고 해서 낯가림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또래 아기의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자주갖거나 밖에나가 많은 사람들과 눈맞춤하며 이야기하듯 얼굴을 마주하다보면 아이의 낯가림이 덜 할수 있습니다.

  • 낯가림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만큼 아이가 낯가림을 할 때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

    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기 낯가림은 생후 3개월 이후부터 시작되며, 일반적으로 만 2세까지 지속됩니다. 이는 아기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하지만 아기마다 개인 차이가 있으며, 시기나 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여러 사람들과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면 낯가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낯가림의 경우에는 고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조금씩 가면서 사람이 많은 곳에 적응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오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같이 보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티비를 켜놓으시면 아이가 티비 화면에 집중하므로 좋지않습니다 아이랑 눈맞춤 많이 해주시고 애를 안고 돌아다니시면 아이 낯가림이 마니 좋아질겁니다

  • 아기가 낯가림이 심해 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4개월부터 낯가림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낯가림은 외출을 자주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므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 단순히 외출을 자주하는 것으로는 낯가림이 줄진 않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자주 만나 교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낯가림이 있다해서 커서도 낯가림이 무조건 심하지도 않을것이니 조금씩조금씩 아이에게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할 기회를 주심됩니다. 티비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을것 같고 오히려 어린나이에 미디어를 노출 시켰을때의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 낮가림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보조양육자입니다.

    보조양육자가 어느정도 케어하고 아이에게 주양육자가 없어도 괜찮다는 안정을 준다면

    이러한 낯가림은 조금씩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아이의 낯가림은 생후 7,8개월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지지요

    사람이 많은 공원에 자주 돌아 다니시구요,

    부모님이 낯선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ㅎ

    급하게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두고 보시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됩니다.

  • 많이 힘드시죠ㅠ공감이 됩니다. 일단 아이가 심하게 울면 그 자리에서 아기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 상황을 피하면 울음을 금방 그칠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또 울면서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이 두려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도록 해주세요.

    최선은 외출을 자주해서 낯선 환경과 사람들에게 노출을 자주 시켜주는게 최고의 낯가림극복 방법인데 그게 힘드시다고하니..ㅠ

    말씀하신 영상을 틀어주는것은 아무래도 전자기기 영상 매체에 아기를 노출을 많이 시키게 되면 아이들의 뇌에 강한 자극이 가게 되면서 아이의 발달에 부정적입니다. 사실 낮가림이라는게 시간이 가면 점차 나아지는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만 버티시고 이겨내셔요!

  • 낯가림을 덜하게 하려면 사람을 자주 만나서 사람들의 얼굴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티비를 보여준다고 해서 낯가림이 나아지지 않아요.

    부모가 이웃과 다른 가족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아이 낯가림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낯선 사람과 엄마의 상호작용을 아이는 관심있게 지켜 봅니다.

    부모의 당당하고, 친화적 태도가 아이에게는 저 사람은 안전한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합니다.

    친하고 익숙한 사람을 자주 만나면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횟수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문화센터를 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