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도 밀가루 끊어보신분 계신가요?
잠깐이라도 끊어보신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또 밀가루 음식 중에서도 이건 진짜 최악이다,피해라 싶은 음식 있으셨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한때 저탄고지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설탕, 밀가루 종류를 아예 끊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IBS)가 있는데 밀가루, 글루텐은 먹지 않으니 장은 확실히 편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체질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밀가루 끊었을때 먼저 위장 상태가 매우 편안해지는건 공통사항 같습니다.
정제된 밀가루가 빨리 소화가 되며 포도당으로 급격히 변하니 혈당의 변동폭을 키우기 쉽습니다. 이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면서 공복감을 더 빨리 유발하더라구요. 끊자마자 "포만감이 유지된다", "배가 덜 부풀며 더부룩함이 줄어들었다"같은 변화를 느끼는 이유가 이런 대사적인 흐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피부 트러블이나 붓기도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IBS(과민성대장증후군) 성향이 있으신 분들은 방귀, 복통, 묽은변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밀가루 자체보다 가공식품 형태에서 반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방, 정제당, 염분, 첨가물 등등..이 과하게 포함되어 있죠)
[꼭 피할 음식]
정말 영양학적으로 봤을때 몸에 득이 될게 없는 제품은 튀김+밀가루+당류가 같이 합쳐진 조합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도넛, 크림빵, 페이스트리, 즉석 튀김(찹쌀도넛, 핫도그, 분식 튀김), 일반 튀긴 과자, 과자류, 디저트가 되겠습니다. 이런 음식이 GI(혈당지수입니다)가 매우 높고, 포화지방, 당류가 너무 많아서 혈당 스파이크, 체지방 축적을 유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수, 우동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해로운 편입니다.
>>> 이렇게 잠시라도 끊었을 경우 혈당의 안정, 식욕의 조절, 장의 편안함이 공통 사항이며, 가공도가 높은 초가공 식품이 정말 문제가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
1명 평가밀가루를 잠시 끊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흔한 변화는 복부 팽만감 감소와 소화 개선입니다. 정제된 밀가루는 소화 과정에서 급격한 혈당 상승을 유발했다가 빠르게 떨어지게 하여 식욕 조절이 어려워지고 불필요한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를 끊으면 혈당 안정화에 도움이 되어 군것질 생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 으식 중 최악으로 꼽히는 것은 트랜스 지방과 설탕이 다량 함유된 가공된 빵, 도넛, 쿠기 등입니다. 이들은 혈당 부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염증을 유발하는 지방 성분까지 더해져 체중 증가와 만성 염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볼 때 피해야 할 음식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