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적 집에서 직접 기른 콩을 밥에 넣어 드시던 따뜻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만큼 놀라운 영양성분을 가득 담고 있답니다.
1) 단백질 함량: 대표적인 성분은 고품질의 식물성 단백질입니다. 고기 못지않게 풍성(조리전 100g당 30~40g의 단백질)해서 근육을 유지하고 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2) 이소플라본: 그리고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역할을 해서 중장년층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3) 레시틴, 불포화지방산: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레시틴과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해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고혈압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준답니다.
4) 식이섬유: 풍성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도와서 변비를 예방하고, 당 흡수를 늦춰서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탄수화물 중심의 쌀밥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을 콩이 완벽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어릴 적 드셨던 콩밥은 영양학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조합의 보약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밥상에 콩을 자주 올려서 건강을 든든하게 챙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