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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왕 단종은 짧게 살아서 단종인가요?

조선시대왕 단종은 짧게 살아서 단종인건지 짧게 산 왕이있는지 명칭은 누가 붙힌건지 궁금합니다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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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종은

    1441년에 문종이 세자시절일때 태어난

    문종의유일한 적자입니다

    단종의어머니 현덕왕후권씨는

    단종을낳은지 3~4일만에

    산후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1448년에 세손으로 책봉되고

    1450년에는 세자로책봉되었습니다

    세자로책봉되었을때나이는 10살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만에 승하하자

    12살 어린나이에 왕위에오르게됩니다

    보통 단종같은경우는

    왕대비나 대왕대비같은 왕실의 큰어른이 수렴청정을 해야하는데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권씨

    단종의할머니 소헌왕후심씨는

    모두 사망하고

    결혼전이니 외척도없었죠

    그래서 단종은 홀홀단신으로 왕위에올랐습니다

    단종이 왕위에오르자

    황보 인 김종서 등이 정권을잡았죠

    그런데 단종의숙부인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때문에

    죽임을당하죠

    그리고 단종의부인은

    정순왕후 송씨며 자식은없었습니다

    단종은 자기곁에 사람들이모두죽어나가는걸보고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자신은 상왕이되죠

    수양대군이 세조가됩니다

    단종이 상왕이된후

    성삼문,박팽년,이개,유성원,유응부,하위지가

    단종복위운동을꾀하다 발각되서죽자

    단종은 노산군으로강등되고 영월로 유배가되죠

    그이후 또다른 단종의숙부인 금성대군이

    복위운동을꾀하다 죽죠

    그리고 세조는 의금부도사 왕방연이

    사약을들고가게합니다

    단종은 17살의어린나이로 승하하게됩니다

    단종이란 묘호는

    19대왕 숙종때 복위되고

    단종의무덤이 장릉이란이름이붙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짧게 살아 단종은 아니고요, 왕이 죽고난후 붙는 칭호를 묘호라고 합니다.

    문종을 이어 어린나이에 왕이된 단종은 숙부 수양대군에 의해 왕권을 찬탈당하고 결국 강원도 영월에 유배를 당하고 죽게 됩니다. 노산군 - 서인까지 강등되었던 단종은 숙종때 임금으로 복위되어 묘호를 단종이라 하였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글쓴이님의 질문에 어느정도의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단종은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이 47세인 것에 비하면 그 절반도 살지 못했습니다.

    단종의 뜻은 바를(단), 우두머리(종)입니다.

    단종(1441~1457)은 만16세까지 살다간 소년군주였다고 합니다.

    조선 제6대 왕(재위 1452∼1455). 문종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이 되었다. 이후 단종 복위운동을 하던 성삼문 등이 처형되고 서인으로 강등되어 결국 죽음을 맞이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종 [端宗]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이라는 것은 태어날때부터 임금이 될 신분으로 단종이 이름이 두글자가 유일하답니다.

    다른 왕들은 이름이 모두 한글자 입니다

    한글자는 오래 살지 못한다하여 아버지 인 문종이 홍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수명과 이름은 관계가 없다고 판단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단종이란 이름자체가 짧게 살아서 지어진 이름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왕이 되면서 명해진 이름으로 인지하고 있는데 짧게 살았다고 단종이라고 지어졌다는건 잘못 인지 하고 계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제14대 군주인 단종은 1452년에 태어나 1455년에 왕위에 오르고, 그 해인 1457년에 6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단종은 어려서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정을 처리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종은 그가 즉위한 뒤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정치적 문제와 권력 다툼, 그리고 국내외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단종은 즉위 2년 뒤인 1459년에 폐위당하고, 그 해 동안에만 4살을 살아가면서 조선시대에서 가장 짧은 삶을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종이라는 이름은 그가 폐위되고 나서 그를 대신하여 왕위에 오른 자(선조 8세 아들)와의 구별을 위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혼란스러운 시기였기 때문에 역사학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이 설이 비교적 타당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종은 오래동안 묘호 없이 공정왕과 노산군으로 불리웠으나 숙종 때 와서 정하여 올린 묘호입니다.

    숙동은 그에 치세에 노산군이었던 단종의 묘호를 추서했고 그의 배우자였던 정순왕후도 신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정민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종은 단명했다고 해서 단종이 아닙니다. 숙부인 세조의 계유정난으로 폐위당하고 영월로 유폐되어 노산군으로 강봉되었다 숙종 때 복위되어 묘호가 단종이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지키고 의(義)를 잡는다'라는 단종(端宗)으로 묘호가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