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튀김 요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튀김가루와 같은 식재료는 없었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이용하여 튀김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부침으로 불리는 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였습니다. 부침은 밀가루와 물, 계란 등을 섞어 만든 반죽에 고기, 채소, 해산물 등을 넣고 기름에 지져서 튀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침에 사용되는 밀가루는 현재의 밀가루와는 다르게 고구마, 곡식, 콩 등을 갈아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튀김 요리로는 파전, 김치전, 호박전, 새우튀김, 돼지고기 튀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리들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나 고구마 가루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파전은 지금까지도 많이 먹히는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튀김 요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