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술 많이 마시면 주량이 는다던데 맞나요?
옛날에 술을 많이 마시면 주량이 늘어는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것처럼 원래 주량이 1병이었는데 2-3병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술도 자주마시면 늘더라고요.
1병에서 두병,3병이 되기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제가 원래 소주 3잔이면 취해서 오바이트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 2병까지는 아니지만 1병 반은 마시는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술도 계속 많이 먹으면 주량이 늘더라구요.
저의 경험도 그렇습니다. 어렸을 때 주량이 반병이 었는데
매일 대학교때 술을 달고 사니까 2병으로 주량이 늘어나 버렸어요!
질문자님도 계속 드시면 2병 3병으로 늘어날겁니다.
근데 주량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부심이 술부심이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량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질 뿐 실제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커진 것은 아닙니다. 원래 1병이던 주량이 2~3병으로 늘어나는 데에는 몸의 '착각'과 '위험한 신호'가 숨어 있습니다.
1. 왜 주량이 늘었다고 느낄까요?
뇌의 맷집(내성)이 생김: 알코올이 자꾸 들어오니까 뇌가 그 마비 상태에 익숙해진 것입니다. 취기를 덜 느낄 뿐, 몸이 받는 대미지는 똑같습니다.
비상용 효소 가동: 술이 자주 들어오면 간에서 비상 분해 효소(CYP2E1)를 억지로 가동해 일시적으로 빨리 깨는 것처럼 보입니다.
2. 2~3병으로 늘려 마셔도 될까요?
아니요, 신체적으로는 매우 위험합니다.
타고난 유전적 분해 능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량이 늘었다는 건 간이 튼튼해진 게 아니라, 몸의 경고 시스템이 고장 나 독성을 억지로 버티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상태로 계속 마시면 간과 뇌가 빠르게 망가집니다.
한 줄 요약
주량이 늘어난 것은 해독 능력이 좋아진 게 아니라, 몸이 독성에 익숙해진(마비된) 것뿐입니다. 건강을 위해 원래 본인의 적정 주량인 1병 맞춰서 기분 좋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