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취업하지 않는 청년이 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학 졸업 후에도 일을 하지 않는 청년이 자꾸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만 해도 15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취업하지 않는 청년이 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학을 졸업하면 일단 대졸이라는 타이틀이 생기죠. 대졸의 타이틀을 갖고 취업을 하려고 하니 대졸에 맞는 일자리가 있을리 만무하지요. 불경기에, 임금은 높다고 생각되지 않고, 워라벨은 있어야 하고, 야근잦은 회사는 싫고, 힘든직종은 싫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르고 고르다 보니 취업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미디어매체에서는 돈잘버는 사람들만 조명해주고 그러한 미디어를 통해 이사람은 얼마를 벌더라, 이사람은 얼마를 벌더라 하는등의 상위 소득자에 대해서만 인지를 하다보니 막상 취업하려고 하는 업체를 보면 자괴감이 드는거죠.
그래서 젊은 사람들 중 대부분이 유튜브에 뛰어들거나, 크리에이터를 선망하거나,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펙을 쌓고 이직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상승시켜야 하는데 그런직장을 찾기가 쉬운게 아니죠.
그렇다고 이도저도 아닌 기업에 들어가게 되면 이직도 못하고 정체될 미래가 예견되니 쉽게 취업을 하기도 어렵고요.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대학을 졸업후에 취업을 하지 않는이 아니라 못하는 청년이 아닐까 합니다.
대기업이나 그와 비슷한 양질의 일자리를 못찾아 그런걸꺼에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중소기업으로 가면 더 좋은 일자리로 가는건 힘드니까요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 몸은 편하고 임금도 많이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요..
제 동생도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면서 하고 싶다던데 이렇게도 생활이 되는데 왜 일을 계속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더군요..세대의 생각차이 인것 같네요...
요즘에 경기가 좋지 않아 좋은 일자리도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사람이 없어 구인난이 있기도 하는데 힘들고 월급이 적은 직장은 선호를 하지 않아서 그렇구요
대학교를 나온 사람은 많고 일자리는 한정되어있으며 또한 대학교졸업수준에 맞는 일자리가 없다는 점 이런 점들이 문제가 되고요. 또한 학과 공부와 일자리 연계를 위한 시스템이 부족하며 대부분의 일자리가 인문사회계통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인문사회계통의 졸업자를 채용해서 인문사회분야의 시스템인 싱크탱크에 앉히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 것이 되어 있지 못합니다
제생각으로는 이건 확실하다 생각하고 공통점이라생각합니다.
취업에 실패하거나 계속해서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자존감 문제, 우울감 등 심리적인 어려움이 취업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놀자식 청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저 놀려고 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답변 좋으면 추천 부탁해요
아무래도 요샌 전부 대학을 잘나오는 시대인데
본인들이 생각했을때
월급은 적고 본인들 스펙보다 낮은 회사는 들어가기 싫으니
그런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그동안 알바를 많이 하는데 그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는 추세라고 하네요
기준이 예전이랑은 많이 다른거죠 내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를 드려가야 회사다 라는 마인드가 많이 생긴거 같습니다
돈을 적게 주고 일이 많은 곳은 기피하는 현상이 생긴거죠
아무래도 열심히 대학까지 졸업을햇는데 내가 원하는 직장을 못찾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정쩡한 소기업은 선호하지않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