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취업을 꺼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청년들은 취업을 하기 보다는 백수의 삶, 부모의 재력, 투자 이런 부분에 대체적으로 관심이 많다보니, 취업률이 상당히 저조한건 사실인데, 이 외에 다른 이유가 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등
이에 따라서 취업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청년들이 취업을 꺼리는 현상은 복합적인 사회 경제적 요인들이 얽혀 나타나는 현상인듯합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높은 임금, 안정적인 고용, 좋은 복지)는 한정되어있습니다. 반면, 실제 취업 시장에는 저임금, 고강도 노동 ,불안정한 고용형태(비정규직, 계약직)의 일자리가 많습니다.
또한 노력대비 낮은 보상, 고용 불안정성 증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 복지, 근무 환경 격차가 워낙 커서 눈높이를 낮추기보다는 차라리 취업을 유보하거나 대기업 합격을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거에는 일이 곧 삶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요즘 청년들은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야근, 주말 근무가 잦거나 개인 시간이 부족한 직업을 기피하고, 자신의 취미나 여가,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단순히 돈 버는 것을 넘어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만족감을 얻고싶어합니다.
취업만이 성공의 유일한 경로라는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나 유튜버, 인플루언서, 독립 창작자, N잡러 등 다양한 형태로 경제 활동을 하고자하는 욕구가 커졌습니다.
부모나 사회가 요구하는 좋은 직장에 대한 기준이 높다보니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취업을 미루거나 다른 길을 찾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률 저조는 단순히 개인의 나태함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구조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시장의 격차가 과거보다 너무 심해지고 있으며 상위소득으로 가기엔 경쟁이 너무 심하고 거기다가 특정 소득구간에선 세금이 매우 높아지고 국민연금도 젊은세대에게 불리하게 적용하는등 이런 사회적 불신을 키우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희망도 없고 대기업 취직으로 근로소득으로 주요 수도권 부동산은 사기도 어렵고 자산의 격차만 커지니 이런 불만이 아예 취업을 포기하거나 저축도 없이 소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낮은 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로 일을 해도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 현실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 대기업 중심의 구조속 지방, 중소기업 회피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본인의 취업에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취업난이 너무 심해서 취업 의욕자체가 아예 꺾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익숙해져서 취업을 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들이 취업을 꺼리는 이유는 자의적인 부분과 타의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지금 부모님 밑에서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기도 하거니와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은 이기적인 마음, 현실적으로 적은 연봉을 받고 일을 하고 싶지 않는 부분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우 높은 학력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눈이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대졸자가 90%를 넘고 모두 사무직을 원하는데 우리나라 사무직은 많게 잡아야 총 일자리의
50%이기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 것입니다.
눈을 낮추고 취업하면 쉽게 해결될 것 같지만 눈을 낮추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곱게 오냐오냐 하면서 자라서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취업을 안하는게 아니라 골라 하려다 보니 취업을 꺼리는 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요즘 청년들이 취업을 꺼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취업을 해도 충분한 소득이 보장되지 못하고
근무 여건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근무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임금과 노동에 비해 삶의 질이 낮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놀고 싶어서가 아니라 노력 대비 보상이 적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현실적 판단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이유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집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반면
임금수주은 크게 오르지 않기도 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대기업, 공기업 등은 채용을 많이 하지 않는 것도
꽤나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