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장이 아닌 2일장 장례를 치러도 괜찮은건지

친구 부모님이 돌아 가셨는데 주변에 친척등 사람들도 없고 장례비용도 없고 해서 요즘 추세가 2일장을 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돌아가신 분한테 잘못하는건 아닌가 해서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코 잘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례의 본질은 기간이 아닌 마음입니다. 무리해서 빚을 지는 것보다 형편에 맞게 치르는 것이 고인을 위해서도 맞습니다.

    ​요즘 흔한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가족 구조 축소와 경제적 이유로 2일장이나 빈소를 생략하는 무빈소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팁: 장례식장에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약식 2일장' 또는 **'무빈소 장례'**를 요청하세요. 친구분이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정부 장제급여와 화장장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조문객이 없다면 빈소를 오래 지키는 것보다 짧고 경건하게 배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친구분 곁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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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삼가 명복을 빕니다. 3일장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장례문화일 뿐입니다. 고인에 대한 예우를 진심으로 전달해드리는게 가장 첫번째가 아닐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