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오행 및 십성의 원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사주에 겁살, 망신살 등 안좋은 살들이 껴있어도 사실상 이런 살들은 큰 의미가 없고 오행의 구성과 십성이 중요하다는데 이런 것들은 살면서 바뀔 수도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 사주에 '화'가 없어서 다양한 노력을 함으로써 후에 오행의 구성과 비율이 조금 달라진다던지요. 십성도 마찬가지로요. 그리고 십성의 비율이 고루고루 다양하게 있는 게 좋은가요? 소수라도 높은 비율의 십성을 가지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당신의 사주에 포함된 겁살이나 망신살 같은 운명적 요소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겁살이나 망신살이 있는 사람들은 해당 운명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타고난 운명적 요소를 토대로 노력하고 경험을 쌓아 나가는 인생 여정에 따라 인생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오행의 구성과 십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오행의 균형과 상호작용, 십성의 상호관계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말하자면, 이것들이 최초의 타고난 운명적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노력과 경험에 따라 인생이 변화하고 성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주에서 화가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다른 오행의 균형을 맞추거나 십성의 상호관계에 따라 노력하면서 운명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십성의 비율이 고르지 않은 것은 개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적어도 하나 이상의 높은 비율을 가지는 십성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유리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비율이 좋은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