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날짜를 윗사람 일정만 반영하여 잡는 게 맞나요?
회식을 하려고 하는데 팀원 일정은 물어보지도 않고 윗사람 일정만 반영해서 잡는 게 맞는 건가요? 굳이 가고 싶지도 않지만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전체가하는 회식은 여유있게 일정을잡고 모두 참석할수있게하는게 일반적이죠
일방적인 일정으로 참석하기 싫다면 집안일있다고 빠지면될것같아요
이유를 잘 설명해야겠지만..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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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하는데 근무시간 외에 팀원의 스케줄을 물어보지도 않고
회식을 잡으셔가지고 많이 당황스러우실 거 같네요.
그런 경우에는 불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직 분위기에 따라 불참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불참하시거나 아니면 참고 그냥 참여하시거나 장단점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그럴경우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는다고 건의하셔서 모든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자고 건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회식할때 회식비는 주로 윗사람의 결제가 필요하거나 그분이 물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윗분에 스케줄에 맞추는 것이고요 회사에 회식이라고 하면 단체 생활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약속이 있을 경우 개인 약속을 미루고 회사 회식에 동참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부득이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안나가는 것보다 사전에 바로 윗분이나 팀장급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예의있는 사람이구나 인식되어 사회생활에 플러스가 될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당연히 회식을 하려면 윗사람 일정에 따라 날짜 시간을 잡을거예요~밑에 사람 일정에 맞을수는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식을 날짜를 정하는 건 대부분 말씀하신대로 윗사람의 일정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의견 조율이 된다면 모르겠으나 여러명의 의견을 모으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회식일정을 잡는데에 많은 시간을 쏟기는 어렵죠.
굳이 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으나 회사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모두의 일정을 조율하는 건 어려워서 그런 듯 해요. 그 날이 되지 않는다면 미리 잡아놓은 약속이 있어 어렵다고 말해보심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단아한복어240입니다.
왠만하면, 우리나라 문화 특성상 수직관계인 회사들이 많다보니..
윗사람 일정을 반영하여 회식날짜를 잡는편입니다.
요즘 MZ세대들이 바뀌면서.. 조금 바뀌고있는추세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