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어떻게 대처하죠?
요즘들어 아이가 자주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처음에는 그럴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꾸 빈도수가 높아지니 저도 어떤 대처를 해야 겠네요
아이가 자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짜증을 재니 말고 너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먼저 인정하고 '지금 화가 났구나'라고 말하며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진정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짜증 내는 이유를 공감하고 이해를 해주세요
그리고 짜증을 내는 중요한 원인이 있었는지 확인을 하여 원인을 해결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올바른 감정 표현 언어들을 가르쳐 주세요
부모님의 올바른 감정 표현들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화와 짜증이 늘었다면 먼저 부모님들께서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집에서 짜증을 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는 그대로 그 모습을 보며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가 짜증을 잘 내는것은 아닌지 곱씹어보며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아이의 짜증을 무시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의 짜증이 한풀꺾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아이의 감정을 토닥여주시며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지속적으로 짜증을 부린다면 아이에게 차분히 질문을 해보세요. '왜그렇게 화가났니?' ' 무슨 안좋은일 있어?" 처럼 질문을 해봅니다. 그러면 아이의 짜증이 가라앉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것은 스트레스나 불안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허용하세요. 그러나 폭력이나 파괴적인 행동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아이가 말하는 내용을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지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때로는 일상 생활에서의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대신에 대안적인 행동을 선택하도록 유도하세요. 예를 들어, 화가 나면 잠시 자리를 떠나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훈육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처벌보다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이러한 조치들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가족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자아가 형성이 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할 경우 짜증내는것을 많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는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해서 모든것을 들어주면 성격이 이상해질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적당하게 아이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셔야 하며 아이가 화를 내면 다 들어준다는 인식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화나 짜증을 표출하는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이끌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감정을 꼭 타인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법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그렇지 않아야 할 때가 더욱 많기도 하구요. 바른 표현 방식을 알려주고 아이가 타인에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표현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셔야합니다. 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에 대한 해결책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