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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압도적으로협조하는사자
압도적으로협조하는사자

제가 손목이랑 발목은 얇은데 상체가 통뼈같다고 많이 듣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나이
1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가 레슬링을 해서 상하체 근육이 좀 많긴한데요. 손목둘레는 17.5정도 되고 발목둘레는 23으로 얇습니다 근데 주변사람들이 제 상체 몸보고 다 통뼈냐고 물을만큼 코어는 굵고 골격도 큽니다. 제가 볼땐 제 뼈만 보면 외배엽에서 중배엽 중간같은데 통뼈가 아닌데도 이런경우도 있나요? 키는 174에 67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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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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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체 골격이 크고 코어가 굵어도 손목,발목은 상대적으로 가늘수 있어요.

    요즘 나오는 체형분석 유형 중 스트레이트 체형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손목 발목이 가늘다 라는 신체적 특징이 있기도 하는 것 처럼요. 뼈 굵기와 근육 분포는 부위별로 다를 수 있고, 체형도 개인차가 큽니다. 외배엽과 중배엽 중간 체형에서도 이런 상하체 차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통뼈냐 가는 뼈냐 혹은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등의 체형 구분은 너무 단순환된 분류이며 현실에서는 다양한 체형이 존재합니다.

    손목 및 발목은 가늘지만 상체는 근육질이고 골격 자체가 커보이는 체형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했다면 코어근육이나 몸의 전체적인 근육량이올라가면서 좀더 굵어보일수있는데요! 하체도 꾸준하게 운동을하고 단련한다면 상체와마찬가지로 단단하고 굵어질수있을겁니다~

    레슬링외에 헬스같은 근력운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개인의 체형 특성에 따라 외적으로 몸통이 두꺼워 보여도 손목 발목이 상대적으로 얇아보일 수 있습니다.

    통뼈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뼈대가 굵고 튼튼해 보리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람마다 팔다리 길이나 손 발목의 굵기등 비율이 달라서 외적으로 차이가 발생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레슬링으로 인해 상체 근육이 발달하고 코어 근육이 굵어져서 겉으로 보이는 골격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손목과 발목이 얇은 것에 비해 상체가 발달하여 주변에서 통뼈로 오해할 수 있지만, 뼈 자체가 굵은 것이 아니라 근육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특정 부위만 발달하는 경우도 흔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평가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사람의 체형은 대개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 요인, 그리고 생활 습관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손목과 발목이 얇지만 상체의 골격이 굵고 근육량이 많다면, 이는 특정 운동이나 활동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슬링은 상체와 코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꾸준히 훈련을 하면서 이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고 골밀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체가 두껍게 보이는 것은 그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형은 일반적으로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으로 구분되지만, 이 분류는 매우 일반적인 것입니다. 한 사람의 체형이나 체구가 특정 범주에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문자분이 이야기한 것처럼 손목과 발목은 얇지만 상체가 두꺼운 경우라면, 복합적인 체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배엽과 중배엽의 중간이라고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운동 습관에 의해 형성된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과 발목은 얇아도 상체가 굵고 코어 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어있다면, 약간 근육형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통뼈는 실제 뼈가 굵어서가 아닌, 시각적으로도 선생님 체격이 좋아보이고 단단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손목과 발목이 얇아도 상체는 단단해 크기가 있다면, 얼마든지 다부져보일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는 외배엽에 가깝지만 운동을 통해 중배엽처럼 보이게 된 케이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74에 67키로인데 다부져보인다는 얘기를 듣는게 정말 부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