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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치타25
굳센치타2523.02.15

배변훈련했는데 스트레스인지 왜이럴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가 배변훈련이 잘 되있었는데

제가 바빠지면서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져서인지

스트레스 인지

아무곳이나 싸네요ㅜ

혼자 있을때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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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강아지는 외부 배변, 배뇨를 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배변훈련따위를 시킬 이유가 없고

    외출전에 방광을 비워두면 귀가할때까지 잘 참고 있으니 문제될게 없습니다.

    위 기준은 최소 기준이고 가능하다면 더 잦은 빈도와 긴 시간 산책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