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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탈모증상이 있는데 더 진행안될수도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9

머리를 덮으면 표시가안나는데 머리감거나하면 둥글게 5백원사이즈만큼 표시나는데 남들은 잘모릅니다. 이런상태로만 지속되어도 좋겠는데 병원에서는 그냥 스트레스라고 유전이아니라고 메조주사 계속 맞다고 안와도 된다는데 더 지속이 안될수도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노화때문이라도 정수리부터 빠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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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수리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추가적인 진행을 막기위한 관리법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물 치료 방법,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 농축액을 두피에 주입하여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 저강도 레이져 치료 등 다양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탈모의 진행은 개인의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상태에 따라 다양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현재 느끼고 계신 정수리 쪽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정수리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질문자분의 경우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설명을 받으셨다고 하니, 실제로 스트레스가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탈모가 호전될 수도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요. 또 다른 경우로, 남성형 탈모라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 역시 사람마다 정도가 달라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주기적으로 두피와 모발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 습관을 건강히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메조 주사를 권장받았다고 하니, 이런 치료도 옵션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며, 필요한 경우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수리의 탈모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병원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라고 진단을 받으셨고, 유전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면,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면, 이를 잘 관리함으로써 탈모의 진행을 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진행 경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는 현상이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수리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도 흔하지만, 반드시 노화로 인해 진행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처럼 초기 탈모가 나타났을 때 적극적인 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스트레스나 유전적인 요소에 의한 것일 수 있지만, 정수리 부분이 둥글게 나타나는 증상은 남성형 탈모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메조주사를 추천한 것은 탈모 진행을 늦추기 위한 치료로,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죠.

    그러나 스트레스나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호르몬 변화나 기타 건강 상태로 인해 탈모가 일시적일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더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거나 의사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