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식사를 하고있는 아이의 편식 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인의 아이는 이유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입이 짧은 아이는 콩류, 시금치 등의 채소류를 싫어하고 좋아하는 고기류만 즐겨 먹고있어 영양의 불균형을 지인 부부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편식 습관을 교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 교육을 할 때 아이에게 부정적인 언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삼가셔야 해요. 이런 것들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해
편식 교육에 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편식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에 대해 포기하지 마시고 요리법을 바꿔가며 도전해 보세요.
아이 입맛에 맞는 요리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위처럼 먹는다고 해서 크게 불균형이 오지 않습니다
지인부부의 말보다 부모님 스스로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지 무언가 안되는것이 있고 잘못하는것이 있는지
이러한 육아에 대해서 카더라 통신으로 전달받는것보다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아식으로 들어섰으면, 다양한 음식의 맛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다 먹을 수 있게끔 하기 보다는 이 정도로 맛만 느낄 수 있게 하기 바랍니다.
아이 앞에서 부모가 편식 없이 골고루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줘야 아이들도 따라서 먹습니다.
편식이 너무 심하면, 야채를 잘게 다진 요리를 하기 바랍니다.
주먹밥이나, 카레 등 한그릇 음식으로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콩, 시금치 등의 음식을 잘 섭취했다고 하면
이에 대한 포상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스티커를 주시고 이 스티커를 모아서 아이가 원하는
선물이나 장난감 등을 사줌으로써 아이가 편식하는 습관을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막 이유식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고 하신다면
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야채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본격적인 식사이후 콩류 시금치등의 채소를 싫어하고 고기를 즐긴다면
어떻게 야채를 맛있게 해주어도
아이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채를 잘게 다져서
고기나 좋아하는 반찬과 먹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편식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좋은 방법에는 몇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거부하는 음식을 강요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식사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금치나 콩류를 좋아하는 음식에 살짝 섞어 맛을 덜 인식하게 하거나, 음식을 다르게 조리해서 새로운 형태로 제공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음식을 거부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음식을 고를 때 선택권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당근이나 시금치 중 무엇을 먹고 싶니?"라는 식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거부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습관을 고치고 싶으시다면 아이용 식판을 이용해서 골고루 배식을 해주시되 고기를 더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아이에게 고기를 더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식판의 모든 반찬을 다 먹어야 더 리필이 가능하다는걸 설명해주시고 실행에 옮기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을 마치가 유아식을 하는 개월수라 어느정도는 말귀는 통할꺼 같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TV를 끄고, 장난감을 멀리한 후 가족 모두 식사에 집중하며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또,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찬 담은 칸에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갑자기 싫어하는 반찬을 많이 주면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이거 먹고 저거 먹어가 아닌 이 음식을 먹으면 어디 어디 가 좋아지고 우리 00이에게 많은 도음을 줄 거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