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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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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은 원래 잘 안 웃나요

인사를 해도 뭔가 싶은데 웃어 보여도 그쪽은 안 웃고 무표정.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이긴 하네요. 외국인을 대할 때 그러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원래 성향이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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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모범로켓입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특정 상황에서 무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의 감정 상태나 문화적인 배경, 개인적인 취향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표정이나 태도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일 수 있으므로 이를 일반화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에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나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베트남사람이라고 꼭 잘안웃는 것은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성격일수도 있고 아니면 한국말을 정확하게 아직 이해를 다 못하는것 아닐까요 ?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베트남인뿐아니라 동남아시아인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때문인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잘웃기도하고 성격자체가 온순하고 느긋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