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계란은 삶으면 껍질이 잘 안 까지나요?

난각번호 4번이지만 +1등급 신선하다고 판매하는 곳에서

삶은 계란이 잘 안 까지는 이유가 너무 신선해서 껍질과 계란이 너무 잘 붙어 있어서 라고 하던데, 실제로 찜기로 쪄 보니 너무 안까져요 …. 반숙이라 그런가 했는데 좀 더 했을때도 안 까지는 걸 보면 정말 신선해서 인건지 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맞아요. 신선한 계란일수록 삶았을 때 껍질이 잘 안 까지는 게 정상이에요. 신선한 달걀은 흰자가 약산성이라 속껍질(얇은 막)에 단단히 들러붙어 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흰자가 점점 알칼리성으로 바뀌고 안쪽 공기주머니도 커지면서 막과 흰자가 분리돼, 오히려 좀 묵은 달걀이 더 잘 까져요. 신선해서 그런 거니 달걀 자체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잘 까지게 하는 팁이 몇 가지 있어요. 우선 삶을 물에 베이킹소다(또는 소금·식초)를 한 꼬집 넣으면 껍질 분리에 도움이 돼요. 그리고 다 삶은 직후 바로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가 확 식히는 게 핵심이에요. 속이 수축하면서 껍질과 떨어지거든요. 식힌 뒤엔 도마에 살살 굴려 잔금을 낸 다음, 둥근 쪽(공기주머니가 있는 쪽)부터 까면 훨씬 수월합니다.

    말씀처럼 반숙이면 흰자가 덜 굳어서 더 잘 붙고 까기 까다로워요. 껍질 까기가 목적이면 완숙으로 삶으시는 게 편하고, 정 신선한 달걀밖에 없으면 냉장고에 며칠 더 두었다가 삶으면 한결 잘 까집니다. 정리하면 '껍질이 잘 안 까짐 = 신선함의 증거'라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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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신선한 계란은 잘 안까져요,

    해서 삶을때요 소금과 식초를 넣고 삶아요,

    그다음은 찬물에 바로 담구어야 해요,

    물이 찰수록 계란이 잘까지니까요,

    다음에 물에 얼음을 넣어서 차게 한 후에 계란을 담구면 더 잘까진다고 합니다.

  • 아니요

    신선하다고 아까지는것이 아니고

    삶는방법이 문제가있어요

    끓는물에 계란투하 그리고13분 후 불끄고

    찬물에 15초 담그고

    그리고 껍질 벗기면 홀랑홀랑 잘까집니다.

  • 네, 맞아요. 신선한 달걀일 수록 달걀 내부의 난백과 껍질 속막이 단단히 붙어 있어 잘 까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껍질과 속막이 분리되어 더 잘 까집니다.

  • 맞습니다. 갓 나온 신선한 달걀 내부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약산성을 띱니다. 산성 상태에서는 달걀흰자의 단백질이 껍질 안쪽의 얇은 막에 꽁꽁 엉겨 붙는 성질이 있어서 잘 까지지 않습니다.

  • 네! 신선할수록 더욱 잘 안까진다고 해요~

    실제로 옆집 주민분께 받아온 초란을 삶아먹어봤는데

    진짜 안까지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때 딱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