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가 터지면 피해는 못잡을까요.?
안녕하세요. 스프링쿨러가 이번에 안터졌다고 합니다. 인천청라사건때 얘기입니다. 하지만 궁금한 점이 스프링쿨러가 터져도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는 진압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도 공용으로 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약제를 설치해서 미연이 방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상 일반 화재와는 달리 고온을 유지하며 재발화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프링클러와 같은 기존의 화재 진압 시스템은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의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기차 주차장이나 충전소 같은 곳에는 전기차 화재를 전문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시스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품 소화약제나 특수 화학 약제를 도입해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관련 규정과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일반적인 소화 방식으로 진압하기 어렵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고열을 발생시키고 화재가 한 번 시작되면 빠르게 확산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물을 사용하여 화재를 억제하는데, 물이 리튬 화재를 진압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에 적합한 소화약제로는 특정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소화기가 있으며, 이런 소화 시스템을 공용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지하 주차장의 경우 환기와 소화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므로, 이 방면에서 관리가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전기차의 화재 사고는 지하주차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경우, 피해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긴급 대응이 최우선입니다. 즉시 소방서에 신고하고, 가능한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며 인명 구조를 수행해야 합니다. 지하주차장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연기와 유독 가스가 모일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저역시 이러한 사항들을 숙지하고 인지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재발방지 대책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우선 전기차의 사고 뿐만 아니라, 지하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조기 진압이 어렵습니다.
외부의 화재인 경우,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고, 대피할 수 있지만, 지하 공간의 화재는 대피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차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이 화재 진압을 어렵게 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스프링쿨러 만으로는 화재 진압에 한계가 있으며, 전기차 특성에 맞춘 소화 시스템 및 방재 시스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전기차의 시장이 커져가는 단계라 표준안이나 안정성 등에 대한 표준화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나, 관련 차량이나 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이번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에서 스프링쿨러가 작동을 하지 않아 화재가 더욱 커진 겁니다 만일 스프링쿨러가
작동을 했다면 이정도로 피해가 커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직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 있는 상활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