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찐찐이들맘
찐찐이들맘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 금융투자과세 유예 시 어느 것이 더 수익률이 좋을까요?

미국은 밸류에이션이 싸지는 않지만 증시가 일단 정상적이고 미국에서는 주가 관리를 열심히 하는 부분이 있고, 국내는 금융투자과세로 많이 눌려 있는 것이 있는데 폐지가 아닌 유예로 결정 시 누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지금 우리나라의 하락은 개인투자자가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가 이끌고 있기 때문에 실제 금투세를

      유예하거나 폐지해도 크게 바뀌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들도 금투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우리나라 개인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인데

      여전히 삼성전자를 필두로 개인들이 매수세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 따라서 미국증시와 비교한다면 금투세 이슈가 사라진다고 해도 미국주식이 구조적으로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국내 증시가 금융투자과세 유예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증시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증시는 장기적 우상향인데, 비해 국내증시는 박스권 장이라서 큰 성장이 기대되기 어렵습니다.

  • 기업의 본질가치인 영업이익과 미래 성장가능성의 측면을 가장 중요한 판단지표로 보았을때는 국내주식 보다는 미국주식 수익률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금투세 관련 이슈가 없을 때에도 미국 증시는 계속해서 상승을 하였고, 한국 주식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습니다.

    분명, 금투세와 관련 하여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금투세가 유예된다고 하더라도 한국 주식시장이 많이 상승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자를 할 때 한국 시장보다는 확실히 미국 주식 시장이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배당금만 보더라도 미국 주식이 훨씬 많이 줍니다. 주주를 더 생각한다는 겁니다.

    한국은 배당금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개인의 실력이 절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차지할 듯 합니다. 다만 보통은 지수 측면에서 봤을때는 미국 증시가 장기투자 시 수익률이 월등하게 좋았기에 개인적으로는 금투세 유예라는 리스크까지 안고 있는 한국증시보다는 미국증시가 낫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 수익율을 예측은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국내주식으로 돈을 벌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떄, 오를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미국 증시가 국내증시에 비하여

    수익율이 현저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시장 환경과 적극적인 주가 관리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결정에도 불구하고 과세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수익률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증시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증시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주가 관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높은 가격 대비 가치로 단기적인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금융투자 과세 유예로 시장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현재 매우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한국 증시의 저평가된 주식들이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융투자 과세가 유예되면 국내 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